문득

by 주아



책을 읽다가 문득 생각나는 사람이 있었다.


나도 누군가에게 생각나는 사람일까.


누군가에게는 좋은 감정으로


누군가에게는 악한 감정으로


생각나는 사람이려나.



나 자신에게는 어떤 사람이었나.


책을 읽다가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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