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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헬렌 Oct 02. 2023

불평하지 않기

2가지 반응, 2가지 결과



민수기 14:1-5, 26,27

1절-... 밤새도록 곡 하였더라

2절-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3절- 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망하게 하려 하는고.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4절- 이에 서로 말하되 우리가 한 장관을 세우고 애굽으로 돌아가자 하매


27절-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난관에 부딪쳤을 때의 2가지 반응

 

1) 상황에 절망(1절)과 자신에게 절망(자신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음)

2) 사람들 원망(2절)과 하나님만 의지함

3) 분별없이 말하거나 행동함(2절)과 지혜롭게 말하거나 침묵

4) 하나님 원망(3절)과 하나님께 감사

5) 두려움에 사로 잡힘(3절)과 주님 안에서 평강

6) 인간적인 계획 세움(4절)과 주님인도하심 따라 순종

7) 패배와 승리

 

난관에 부딪쳤을 때 누구나 절망합니다.

아니 절망해야 만합니다.

그래야 내가 아무것도 아님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두 번째 단계로 넘어갈 때 그 사건이나 사람들, 환경을 바라보는가,

아니면 주님을 바라보고 의지하는가,

이 두 갈림길에서 모든 것이 결정됩니다.

 

난관에 부딪쳤을 때 불평하거나 원망하는 것은

패배로 가는 길입니다.

주님이 그 불평의 소리를 들으십니다. (27절)

 

주님! 저의 불평의 소리에 귀를 막아 주세요.

아니 불평하지 않겠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불평하고 싶지 않습니다.

불평의 순간에 깨닫게 해 주시고

불평의 순간에 제 입을 막아 주세요.

불평과 절망의 순간에 나의 연약함을 깨닫고 주님을 의지하는 지혜를 주시옵소서.  아멘!


두 갈림길

불평이나 원망--> 실패

주님께 의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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