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주스 Jun 14. 2024

엉엉엉

이 사람은 나보다... 저 사람은 나보다... 요즘 마음의 문장들이 이렇게 시작된다.

나는 아무래도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

생각 끝에는 늘 피곤이 몰려오면서 슬퍼진다.


아 돈문제 시간문제 관계문제 온통 내 생각뿐이라니 너무너무 지겹다.

기대만 하면 실망이 따라오는 익숙한 패턴이 섭섭하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 믿겨서 좋은 선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