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둥이 육아일기: 산후조리원에서 4

by 크림치즈

퇴원 날짜가 다가올수록 부담감이 날로 증가했다.


도대체 어떻게 아이를 키워야 한단 말인가..!! ㅠㅠ


유튭으로 그렇게 찾아보고, 책을 많이 읽었는데도 긴장은 사라지지 않았다.


처음에 아이들이 잘 울지 않아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닐지 걱정도 하고,

아니면 정말로 아이들이 순한걸 아닐지 기대도 했었다.


그렇게 1주일, 2주일이 지나 어느덧 4주 차에 접어들었다.

신생아 중에 왕선임이라는 티를 내고 싶었을까,

둥이들의 울음소리는 신생아실을 뚫고 맨 끝에 있는 우리 방까지 울려 퍼질 만큼 커졌다.


저체중으로 태어난 우리 둥이들의 몸무게는 어느덧 평균 체중까지 올라올 만큼 건강하게 자랐고,

무사히 50일 촬영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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