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제주 살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ulie Mar 31. 2021

제주 카페 그리고 바다

여행을 못간지 오래되어 그런지

미세먼지 가득한 날씨 때문인지


아이와 놀기가기 좋은 따듯한 제주도가 그립다

안전한 바닷가에서 하루종일 놀고싶기도 하고 ^^


중문은 유명 호텔체인들이 몰려있을 만큼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곳중 한곳이다.


너무 유명해서 오히려 저평가를 받는다고 해야하나..

물론 나만의 특별한장소를 찾는 사람에겐 매력이 없을지도.


그지역의 가장 아름다운곳은 유명호텔체인들이

선점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



바닷가를 따라 절벽위에 위치한호텔들에

그 호텔들이 오랜기간 가꿔놓은 넓고 예쁜 조경지역(입장료도 없다)

절벽밑으로 내려가면 서퍼들의 성지라는 중문색달해변까지

그리고 관광단지라 그런지  한번정도 체험할만한 놀거리가 다 가까운곳에 있다

(딱 한번정도만)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조금 따듯해지면

제주도의 고사리 장마를 피해 아이와 함께 한달살기 할지도..ㅋ

매거진의 이전글 봄날, 벚꽃놀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