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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평생 학생 Jun 07. 2024

언니의 손을 꼬옥 잡은 내 아이들

내가 가진 걸 주어도

아깝지 않은 언니

그런 언니의 손을 꼬옥 잡은

나의 아이들을 보니

감사한 마음이 절로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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