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짐으로 여행하기
일본에 와서 BMW를 타고 다닌다.
일명
Bus 버스
Metro 지하철
Walk 걷기
미국에선 어딜 가나 자동차 생활이니
무거운 짐을 들고 다녀도 끄떡없었지만
이곳은 일본! 많이 걷는 만큼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되기 위해선
짐을 줄여야만 했다.
유니클로에서 남편 옷 사다 발견한 Gu.
내 시선을 사로잡은 아이보리색 숄더백을
어깨에 메봤다.
BMW 생활에 완벽하리만큼
가벼웠다.
일본 엔으로
단돈 1,990엔에 구매!
이동하며 목마를 때마다 마실
500ml 생수 하나,
눈 보호용 선글라스 하나,
체크카드 하나에
내 아이폰 12 미니를 주머니에 넣으면
외출 준비 완 to the 성!
가볍게 외출해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으로 돌아오는 기쁨!
가방이 가벼울수록
발걸음도 가벼워진다.
#가벼운가방
#미니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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