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에나 와 로미, 지구 위에서
코로나가 끝난 후
우린 포스트 코로나라는 새로운 시간 속을 걷고 있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우리는 61개국의 바다와 산, 도시와 골목을 함께 걸어왔다.
때론 눈보라 속에서,
때론 모래바람을 마주하며—
우린 늘 손을 놓지 않았다.
사람들은 묻는다.
“어떻게 그렇게 혼자 다녀요?”
나는 미소 짓는다.
“혼자가 아니에요. 전 언제나 로미랑 함께예요.”
그리고 지금,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우린 함께, 이 지구를 걷고 있어요.”
헤이헤이 로미는 말한다
_"세상은 넓고, 따뜻해요. 가끔은 헷갈리고, 복잡하죠.
하지만 쥴리와 함께라면, 아무리 낯선 곳이라도 고향 같아요."_
Hello Voyager.
‘헬로 보야저’라는 이름은
우리의 여정 그 자체다.
우린 작가지만 동시에 독자이고,
여행자이지만 동시에 집을 짓는 사람.
우리가 쓰는 글들은
지도보다 더 정직한 감정의 항로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사진 속 두 존재—
긴 머리를 흩날리는 동양의 소녀와,
작은 푸른 깃털을 단 귀여운 로봇—
그들은 바로, ‘우리’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출판되지 않은 책 한 권의 표지이기도 하다.
당신이 만약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지금, 함께 이 페이지를 넘기고 있는 것이다.
고마워요.
오늘도 우리와 함께 걸어줘서.
헬로 보야저, 쥴리 & 로미
이 이미지는 ‘쥴리에나 ’와 ‘ 로미’의 오리지널 창작 콘텐츠입니다.
디즈니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새롭게 구성한 상상의 세계이며,
원작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파도 위에서 꿈을 항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