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디자인 ♡
* 2016년 여름에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었던 원문을 가져온 글임을 밝힙니다. *
에고.. 더 늦기 전에.. 저도 물론 해외 포탈도 많이 돌아다니긴 했는데, 네이버에서 후기 올려주신 분들 도움 많이 받았거든요. 저도 보답을 해야할 것 같기도 하고..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이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역시 시험같은거는 시험 준비 시작하고 감을 잡는데에는, 후기가 제일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
일단 제 STATUS 는요.
해외고, 교포라, 9학년때부터 학교를 여기서 다녔고 공부도 다 여기서 해서.. 한국에서 공부하시는 분들 중에 영어 때문에 공부하는 기간이 훨씬 더 길어지는 그런 케이스는 아니었구요. 한국에서 설계 실무 경험이 3년 정도 있고, 캐나다 다시 돌아와서 북미권 실무는 지금 2년 차예요. 한국 실무는 실무가 아니었... 고;; 캐나다에서 설계 사무실 근무하면서 이미 ASHREA 90.1 은 자주 접했던... 그런 상황이었구요. (맨날 AHRAE 90.1 에 맞춰서 조명도면 그려야 했었고.. 맨날 아슬아슬하게 디자인해서 전기엔지니어분께 넘겨 드리면 이메일로 맨날 연락 옴 ㅠ.ㅠ 줄리야 너 이거 AHRAE 기준에 조명이 넘치는거 알지... WATTAGE좀 계산 다시 해서 이런거저런거 좀 빼서 좀 다시 설계해서 넘겨봐... (특히 FLOW 의 Peter 할아버지가 (중국계 할아버지신데) 다른 엔지니어 분들과 달리 맨날 친절하게 전화로 전화해서 알려주시는데 덕분에 친해짐 ;; 맨날 줄리야~ 너 spec한 조명 중에 E-4 이거 좀 이상한거 아니~? 라고 전화해서 알려주심 ㅋ.ㅋ) 암튼 저처럼 이렇게 실무 하고 계신 분들은.. 공부하시는데 훨씬 수월하실 거 같아요.
시험 준비...
한국 분들은 거의 다 학원을 다니시고 따로 공부하시고 모의고사 600문제 문제집도 막 두 번씩 풀어보시고 오답정리도 하시고 그러신다고 하고... 여기서도 학생들이나 이런 사람들은 LEED GA 도 온라인 강의며 오프라인 강의 (밴쿠버에선 UBC에서도 일년에 두어번씩 프로그램이 있구요, 온라인 강의는 너무 흔하구요) 신청해서 공부하고.. 보통 2~4개월 잡으시는 거 같은데 저같이 실무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강의 따로 안들시고 독학 많이 하시는 것 같고, 저도 스터디 가이드 훑어본 결과 혼자 해도 괜찮을 것 같아서 독학으로 보려고 생각했고, 준비 기간도 한 달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서 그렇게 했어요. (다만 저는.. 건축가가 아니라, 아무래도 건축가나 엔지니어분들 보다는 지식의 깊이가 얕기 때문에 걱정은 좀 됐어요)
시험 후기 개요..
암튼.. 근거없는 자신감으로, 저는 정식교재도 하나도 안사고, 모의고사도 하나도 안사고 ㅠ.ㅠ 그냥 야매로 돌아다니던 스터디가이드랑, USBGC 사이트에 있는 관련 자료 세개랑 (레이팅 시스템, 로고사용법 정리, V3/V4 차이점), 어둠의 경로도 다운받았던 V3 모의 고사 600 문제 중 100문제 풀어보고 (풀다 지쳐 포기함 ㅋ 아래에 자세히 말씀 드릴게요.) 시험 보기로 결정하고 4주 후에시험보러 들어갔구요... 170점 패스에 제 생년이 84년이니까 184점만 맞자 ㅠ 라는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그거보다는 훨씬 더 여유있게 PASS 했어요. 다른 카테고리들은 다 90% 넘는 패스율을 보였는데 방심하고 공부 안했던 IEQ 카테고리가 막 70% 때로 뚝 떨어짐 ㅡㅡ
(실내건축디자이너인데 실내환경퀄리티 보는 카테고리에서 망... ㅋ.ㅋ 정말 여기서 온갖 헷갈리는게 다 나왔어요 ㅋ.ㅋ;;)
그럼 좀 자세하게..
학교 졸업하면서 LEED 란게 있다라는 말은 들었었고, 한국에서 회사 다녔을 때 미국에서 채용 되어 오신 건축가 분이 LEED 가지고 계셨을 때, 아 나도~ 나중에 따야지~ (2008-2012 년의 일 -.-) 그리고 2012-2014 정신줄 놓고 커리어에서 멀어진 생활을 해서 잊고 지냄;;
2015년에 캐나다에서 다시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일하기 시작하면서 아~ 맞다~ LEED도 따야겠구나~ 다시 상기함;;
하지만 인테리어설계사무소라 저희 회사엔 LEED AP 도 한 명도 없고.. LEED 관련 프로젝트도 없고.. 늘 친환경디자인에 목말라 있던 저는, 합께 일하는 건축가 분들, 전기/기계 엔지니어분들, 그리고 시공사 오빠야들 이메일 하단에 LEED AP BD+C 같은 크레덴셜들 보면서 아...ㅠ.ㅠ 나 리드 따고 싶어 리드 따고 싶어 ㅠ.ㅠ (이런 흑심을 품기를 일여년)
지난번에.. 대형 설계사무실로 옮기려 IBI그룹에 에 지원 넣었다가 막판에 떨어지면서 제 CV 랑 cover letter 을 보면서 아 역시 저런 international 한 그룹은 벽이 높구나... 깨달았고 그렇다고 어중간한 회사로는 옮길 마음이 전혀 없어서.. cover letter 를 다시 검토해 보다가.. '저의 이런 공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은, 실무를 하고 나이를 먹으며 커뮤니티, 도시, 환경, 그리고 사람으로 확대되었습니다.' 라는 문구를 보며.. 아 그래.. 이런 뜬구름 잡는 소리가... 이 문구에 대한 proof 를 만들어야 겠어 -.- 라고 결심...
게다가 저는 고기 안먹는 페스코고, GREEN PEACE 도 지금 6년 째 활동 하고 있고 (거의 유령 회원 ㅋ), 맨날 환경에 관심 많은데, 건축분야 일하면서 LEED 하나 없다는게 좀 속상하기도 하고.. 이런 여러가지 상황에서 LEED 크레덴셜을 갖기로 했어요. AP 는 일단은 원래부터 같이 볼 생각이 없었고 일단은 저는 GA 면 충분할 것 같았구요. 근데 붙으니 한번 공부 한 김에 몇 개월 안에 AP 는 봐야겠다는 생각이;
첫째주 주말
방황하며 고민하다가 그래, 이 여름이 가기 전에 따야지. 그러면서 온라인으로 LEED 시험은 어떻게 보는지.. 뭘 공부해야 하는지.. 알아봄.
둘째주 주말
사이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며 어둠의 경로로 야매 v4 버전 스터디 가이드와 (네 그 중동 분이 ㅋ.ㅋ 만드신 ㅋ.ㅋ) v3 버전 GBES 을 드템하여.. 스터디 가이드를 쭉 읽어 봅니다. (처음에 USBGC 기관 관련/RATING SYSTEM 챱터을 읽으며 헉 왜케 복잡해 ㅠ.ㅠ 이러고 멘붕와서 몇 시간 마음을 비움.. 다시 마음을 다잡고 CREDIT CATEGORY 를 읽어 보는데 음??.. 생각보다 쉽네..?) 저는.. 12학년 GEOGRAPHY 에서 in-class 96% 였고 provincial 만점 받았을 정도로 지리학을 좋아했... UBC 에서 1학년때 필수로 들어야 해서 들었던 GEOGRAPHY 101 에서... 렉쳐는 시험 보면 다 최상위 점수 받고 그랬는데 LAB 에서 ㅋㅋㅋㅋ 날씨 통계 계산하다 망해서 ㅋㅋ(저는 초4학년을 기준으로 수포자) 망쳐서 total 점수가 떨어졌지만 이 과목도 이론은 참 재미있었거든요. 기상학/천문학/지리학/생태학을 전부 아우르는 과목이었는데..
LEED 의 S/S, W/E, E/A, 의 대부분 기본 컨셉들이.. 저 GEOGRAPHY 101 에서 배운 기본 컨셉이랑 많이 겹쳐서 공부하면서 어머~ '1X 년 전에 배웠던건데 다 기억나~~' 이러면서 새삼 기뻐했..
암튼 그래서.. 스터디가이들 다 훑어보고 그래.. 한 두 어주 정도 주말에 더 공부하면.. 볼 수 있을것만 같아.. 라고 결심한 후
결제..
셋째쭈 주말이 되었...
이제 본격전격 공부를 시작하며 세심하게 한 찹텨 한 챱터 플래쉬 카드를 만들었어요. 헉 그런데 공부하면서 너무 외워야 할게 많고 너무 알아야 할 것도 많고 헷갈리는게 많아서... 헉 나 시험 미뤄야 하나봐...ㅠㅠ (공부할 양에 대한 고민이 1차 적으로 왔구요...) 딜레마 1
딜레마 2
V3 으로만 공부하다가... 어디 인터넷에서 예상문제 15문제를 봤는데, 세상에 REGIONAL PRIORITY 마일이 500 에서 100으로 줄은거예요. GA 는 V3 으로만 봐도 괜찮겠지~~ 그냥 나중에 RATING SYSTEM 바뀐거만 좀 봐야지~ 이렇게 안일하게 생각했다 멘붕이 와서;;
여기 V3 이랑 V4 차이점을 인터넷으로 찾으러 돌아다니고 시험 보신 분께 물어보기도 하고.. (근데 아무리 영어권 포럼을 봐도... 사람들이 다 뜬구룸 잡는 소리만 하고... 여쭤 보신 분들도 잘 모르겠다고 하셔서.. 저는 이게 시험 볼때까지 불안했었거든요)
그런데 여기에 말씀을 드릴게요 V3 /V4 차이점
(네 많이 있어요.. 저는.. 인터넷에서 따로 정리 되어 있는 차이점 리스트 보면서 다 막 외우고 그랬거든요. 오버스터디의 또 다른 예 ㅠ)
하지만..GA 는... 전혀... 상관이 없다는게.. 제 결론이예요. RATING SYSTEM 그렇게 자세하게 나오지도 않구요 ㅠㅠ (전 스코어SHEET 다운 받아서 다 외움 ㅋ.ㅋ) 버전 차이점 때문에.. 뭐 MISS 하는 부분이 한 두개 있을 수 있고... 틀리는 문제가 한 두개 있을 수 있지만.. 이거 걱정하느니, 그냥 다른걸 더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암튼... 이렇게 FLASH 카드 다 정리하고, 이것저것 온라인으로 이것저것 다운 받아 보면서 공부 했..
저의 또 다른 딜레마 3
어둠의 경로로 v3 모의고사 600문제를 다운 받았어요. 그래서 이걸 내가 다 풀어보리라~~~ 하는 결심으로
그 600문제를 스테이플까지 가서 다 프린트 했지만... 세트 A 풀다 자꾸 다 틀리고 너무 어렵고 문제 풀다 지쳐서 포기 A세트 백문제, B 세트 20문제? 정도 풀다가 포기했...
제 생각엔... 모의고사 전혀 풀어보실 필요 없으세요 ㅠㅠ 그거 풀어보며 멘붕 오는데다가
실제 시험보다 GBES 모의고사가 30% 정도 더 사람 미치게 이상하게 꼬여서 출제 되는 것 같아요.
이런 문제들 읽는데 소요되는 에너지를 모아... 차라리 다른 부분 공부를 더 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마음속에 아 한 주 더 미뤄야 하는거 아닌가... 이런 고민을 30% 정도 안은 채.... 주말이 갔습니다;;)
공부하다 멘붕오고 공부하다가 고민되고 <-> 공부하다 멘붕오고 공부하다가 고민되고 <-> 공부하다 멘붕오고 공부하다가 고민되고
의 사이클...
마지막쭈 주말이 되었..
저는.. 대충 지난 주에 요점 정리 다 하고.. 뭐 등등 그래서..
USGBC 와 이 기관과 얽히고 섥힌 관련 기관들과 시스템을 확실히 이해하리라 (후기에서 하도 강조들을 많이 하셔서) 이런 맥락으로.. 저는 LEED 로고랑 ... (저 로고... PMS 컬러랑... 프린트 물/웹사용시 한정 되어 있는 크기들이랑 픽셸들 다 외웠 ㅠ.ㅠ) 아아 디자이너 본능............. (전혀 쓸데 없어용! 공부하지 마세요!! ㅠㅠ 아니 저는 어디 외국 후기에서... 로고랑/자격/크레덴셜 표기 방법들 다 싹 알아야 한다고 해서... 다 외웠...) 근데 나오는건 그저 아주 기본적인 certified 와 CERTIFIED 정도 나올 것 같아요. 이것마저도 제 시험지에서는 보도듣도 못!!! ㅠ.ㅠ
v4 레이팅 시스템별로 다 다운받아서 프린트 해서 달달 외웠... 뭐는 프리리퀴짓이고 뭐는 크레딧이고 등등......... 하나도 안나옵니다.............
이노베이션 디자인/리져널 프라이오리티.... 심층 공부 + 달달 외웠...
하나도 안나옵니다....
저 심지어 W/E 에서...
워터센스 인증받은 토일렛 같은거 수도꼭지 같은거 플러쉬 레벨이랑 토일렛 레벨을...ㅠㅠ
컨벤셔널 한거, 요즘 나온것들, 에너지스타 인증 받은것들, gpf/gpm 숫자로 다 외웠....
하나도 안나..........옵................
LEED ND 카테고리도 달달 외웠...
하나도 안나옵니다...
LEED HOMES ... 그린 레이터랑...ㅠ.ㅠ 이런것들 달달 외웠... (저 반식욕 좋아해서 이틀에 한 번정도는 반식욕 하는데 원래 그때 드라마 보고 막 그러는데~ 저 막 유튜브에서 ENERGY STAR 랑 그리고 LEED 인증 받은 집들 홍보 영상들 막 보면서 ㅠ.ㅠ 공부하려 노력했는데..
모든것이 헛되고 헛되고 헛................ 하나도 안나옵니다... -.-
시험날...
위에서 말씀드렸던 백그라운드와... 공부했던 것들 보시면... 제가 대충 어느 정도 알고 갔구나~ 아실테니 간단하게 뭐 쓸게요..
1.
뭔가를 외우는거는 전혀 필요 없는 것 같구요.
2.
USGBC 관련해서는 전반적인 시스템만 이해하시면 될 거 같아요
(저는 말씀드렸다시피 로고 쓰임새 디자인 다 알아보고 갔고 USGBC 히스토리도 연도별로 다 외우고 갔;;)
3.
레이팅 시스템 같은 경우 진짜... 따로따로 이해하시면 안되요.
(이건 크레딧 카테고리도 마찬가지예요.)
시험이 어떻게 나오냐면... 이런 이런 상황인데~ 여기는 어떻게 하면 뭐를 avoid 할 수 있느냐~? 빌딩 오너가 이런거 이런거 하려고 하는데 지금 이런 상황이다~ 어느 레이팅 시스템 해야 하냐~? 이런이런 상황에는 project 팀이 뭘 해야 하느냐~? 이런식으로 항상 나오거든요.
한 70% 의 문제 이상이 이런식으로 알고 있는 크레딧관련 지식과 그 현장의 상황에 대한 분석을 이용한 정답 유추더라구요. 다 한가지 이상이랑 연관되어 있는 응용문제예요..
4.
100% 정답이다라는 확신이 바로 그 자리에서 딱 하고 안들었던 문제가 15섯개 정도 있었구요. 다 마크해 놓고 문제 다 풀고 다시 돌아가서 풀었죠. 다시 돌아가서 한 단어 한 단어 뜯어보면서 '여기서 중요 한 단어가 뭐지? 이거 출제 의도가 뭐지?' 라는 기준 하나로 정답을 추렸는데 그러고 보니 정답이 보이더라구요. 문제 다 푸는데는 한시간 15분쯤 걸렸구요.. 다시 돌아가서 리뷰하고 (저는 마크한 거만 리뷰 하지 않았고 시간이 많이 남아서 그냥 처음부터 리뷰를 다 했어요) 30분 정도 걸리고.. 한 15분 정도 남겨 놓고 일찍 끝내고 나왔어요.
마지막에 시험 관련 survey 하라고 하는데 ㅡㅡ^ 빨리 점수 보고 싶은 마음 반 + 빨리 집에 가고 싶은 마음 반 때문에 안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USGBC랑 GBCI 에 미안하네요 ㅡㅡ;;
그 중에 완전 햇갈리는 문제가 5개 정도 있었는데 다 IEQ/EA 관련 응용문제였어요. 저는 심지어 막 크레딧도 하나하나 다 알아보고 들어갔는데... 이런거는 나오지도 않고.. 뭐더라...? 시공회사에서 시공중에 IAQ 를 높이려면 뭐 해야하는 거 나왔는데... 두개를 고르라고 했는데 전 4개가 다 답이 아닌것만 같은 느낌적 느낌... 그 이유는... 제가 construction management 부분을 확실하게 공부를 안하고 가서예요;; 제가 크레딧 카테고리 WE, EA, MR 부분이 쉬워서... 크레딧 카테고리 부분들을 제대로 공부 안했었거든요 ㅡㅡ
그리고 좀 인상 깊었던 문제는 무슨 어떤 기관 조사에서(이 조사기관도 생전 처음보는 ㅋㅋ) 학생들이 아래의 IEQ 퀄리티 중에 뭐가 어떻게 높아지면 시험 성적이 7%~12% 좋아진다 나왔다... 어떤 부분이 좋아졌을까? 이런게 나왔는데 이게 너무 당연히 thermal comfort 랑 daylight 인데 둘 다 인데.... 하나만 고르라고 해서... 처음에는 당연히 daylight 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thermal comfort 도 당연히 관련이 있기에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고를 수가 없더라구요. 더구나 보기가 그냥 단순한 daylight 이렇게 나온게 아니라 뭔가 꼬여있었어요. 문제 지문도 엄청 길었구요. 그런데 이런건 그냥 common sense 를 따라 가시면 될 것 같아요. 햇빛은 어린이들의 학습에 좋아요~ 같은. 그리고 IEQ 크레딧들 심층적으로 공부해 보시면 BC+C school 분야는 daylight 크레딧이 또 따로 더 있다는 걸 기억해 냈고.. 저도 실무 하면서 유치원 설계 하면서 빌딩 코드에 모든 클래스룸을 그 어떤 조건에서든지, 전부 다 outdoor 윈도우쪽으로 배치해야하는 기본적 설계 개념이 몸에 배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그리고 도저히 모르겟다는 문제가 2개 있었어요. 문제도, 보기도 , 세상 처음 듣는 말이라서 ㅋ.ㅋ 뭔지 기억도 안나네요.
어머... 얘는 뭐야 ㅡㅡ;; 얘 뭐래...ㅜ.ㅜ 하면서 그냥 아무거나 찍었;; 아마 그래서 위의 5섯 분제중 3개 정도 틀리고 이 완전 전혀 감도 안잡혔던 이 두 문제를 다 틀린 것 같아요 ^^;;
5.
시험 당일이나 전날..
한 자라도 공부를 더 하시는 것 보다, 컨디션을 좋게 가시는게 훨씬 더 도움이 되실 것 같아요.
문제가 되게 단순하게 뭐는 뭐냐? 이런 식으로 나오는 게 아니고... 뭐를 하려고 하는데 이 중에서 뭐를 어찌 해야 할 것 같아? 라는 식으로 나와서... 문제를 잘 읽어야 하는데... 그런 긴 문장들을 100문제가 되니 차라리 그날 컨디션이 날아갈 듯 좋은게... 공부 5섯시간 더 하는거 보다 훨씬 더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날 아침에 공부하려다가 너무 머리가 띵해서 룰루랄라 요가를 다녀오고 밥도 막 진수성찬으로 차려 해먹고 ㅡㅡ^
향후 계획.. (?)
LEED AP ID+C 를 따야겠죠? 근데 저는 이게 커리어에 꼭 필요한 것도 아니고, 인테리어 디자이너가 LEED AP 인 경우도 너무 드물어서, 뭐 필요한지도 모르겠고... (근데 이게 블루 오션이니 나라도 일직 따놔야 하는건가?;;) 완전 세계적인 건설사 디자인팀으로 들어가지 않는 이상 (이게 목표긴 한데 언제 옮길 지 몰라서) 암튼 한 두달 안에는 공부할 계획이 아직은 없어요..^^;
정말.. 자세하게 썼으니... 시험 보시는 분들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특히 독학하시는 분들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