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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담소

5. 빛과 그림자

by 느리게걷는여자

빛과 그림자는 분리된 것이 아니다.

어떤 대상에 빛과 그림자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나의 관점에 따라 대상의 명암이 달리보이는 것이다.

같은 기질도 긍정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빛이되고

부정의 관점으로 바라보면 그림자가 된다.

예민함을 그림자라고 여겼다면

섬세함이라고 달리 보는 연습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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