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세 사람의 공통점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

by 길윤웅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한 막대사탕의 대명사, 츄파춥스의 로고를 만들어준 살바도로 달리,

스티브 잡스,

그리고

수화 김환기


이 세 사람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물론 나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다.

살라도로 달리와 그가 그린 브랜드, 츄파춥스
스티브-잡스.jpg 프레젠테이션의 귀재,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신의 이름을 남기기도 한 생전의 스티브 잡스
수화 김환기의 작품.jpg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수화 김환기의 작품

나는 그들에게서 집중이라는 단어를 찾아봤다.


수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삶의 태도를 통해 자신의 영역을 만들었고,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존대를 알렸다. 쓸데없는 것들이 어디 있겠냐만은 남들이 접근할 수 없는 영역을 만들어 자신의 이름을 새긴, 살바도로 달리.


고집불통의 성격을 갖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가 살아 있을 때 누구도 그의 말을 거역할 수 없도록 만든, 그렇게 해서 자신의 이름을 브랜드로 만든 스티브 잡스. 이 사람을 그러한 범주에 넣을 수 있는 사람일까 싶기도 하지만 10만 개의 점을 그리움으로 찍어낸 이 화가 또한 집중의 힘을 보여준 사람이 아닐까 생각한다.


단순화를 자신의 삶과 작품을 통해 선보인 이 세 사람에게서 나는 집중의 힘을 만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