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가키 에미코의 <그리고 생활은 계속된다>
“진정한 자유란 그런 믿음에서 빠져나오는 것,
즉 '없어도 살 수 있는 나'를 발견하는 것.
더 이상 무엇도 갈구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체득하는 것.
그것이 아닐까.”
212쪽, <그리고 생활은 계속된다> 중
'관찰은 힘'이라는 생각으로 디자인과 마케팅, IT 분야에 관심 갖고 사는 도시산책자. 쓰고 읽고 걷는다. 사람을 통해 에너지를 채우고 비운다. <AI로 세상읽기>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