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령의 지의 최전선>
"둘숨과 날숨밖에 모르는 서구 사상을 좇아가다 보면 숨이 막히고 만다. 들숨과 날숨 사이의 멈추는 순간, 지식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들숨이 날숨으로 바뀌고 날숨이 들숨으로 변할 수 있다. 정치를 숨 쉬게 하라. 이념을 숨 쉬게 하라. 모든 사고와 경쟁을 숨 쉬게 하라"
-262쪽, <이어령의 지의 최전선> 중에서
'관찰은 힘'이라는 생각으로 디자인과 마케팅, IT 분야에 관심 갖고 사는 도시산책자. 쓰고 읽고 걷는다. 사람을 통해 에너지를 채우고 비운다. <AI로 세상읽기>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