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빵은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브런치 작가가 되어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언젠가는 종이책을 출간할 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하긴 했어요.
그 미래란 막연하고 막막하기만 했는데 여덟 분의 작가님들과 소중한 인연이 닿아 공저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빵 이야기라면 할 말 많은 분, 공저로 책을 어떻게 쓰게 된 건지 과정이 궁금한 분, 너희는 누구냐 궁금한 분을 모시고 북토크를 하려 합니다.
제목에 '매력 발산 예정'이라는 말은 농담이지만 혹시나 진짜 원하시면 노래라도 부를까 봐요. 비록 전국노래자랑 예선 2회 탈락, 본전 진출 0 회지만 말이에요.
북토크를 준비하면서 지난 공저 과정을 돌아보게 됩니다. 계단식으로 또 단계별로 진행되었기에 그저 눈앞에 해야 할 일을 해나갔던 것 같아요. 마치 우량주의 차트처럼 잠시 멈추거나 뒤처진 것 같은 순간이 있을 뿐, 전체적으로 우상향이었습니다.
그리고 매 순간이 협력과 배려의 시간들이었어요.
글을 쓰는 이에게 있어 글벗의 힘 그리고 그 고마움은 브런치 작가분 모두가 느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지금 이 글을 읽는 글벗님이 계셔서, 글을 쓸 수 있었습니다.
진심을 가득 담아, 감사 인사 드립니다.
직접 만나 뵙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따사로운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아무튼, 빵은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북토크에 소중한 글벗님과 독자님을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