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에서 '안녕!'
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싫어하는 사람 어디 있겠느냐만,
다양한 나라 사람들을 만나서 무작정 얘기하는게 좋고,
여행을 다닐때면 내 자신이 적극적으로 바뀌게 되는게 좋다.
그들의 문화를 접하는게 너무 좋다.
여행을 갔을 때 내가 가장 유심하게 보는건 언제나
'사람'
현지사람들, 여행객들 모두 관찰하게 된다.
사실 여행을 자주 다니지 못한다.
그래서 더 아련하고 더 좋다고 해야할까.
더 꿈꾸고 그려볼 수 있다.
그렇게 여행을 가면
더 자세히 관찰하고 머릿속에 입력해 두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