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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오 HeeJung Jan 18. 2018

날 수 있는 자유

날 수 없기 때문에 ,



그러고 보니

어렸을 적에 새가 너무 부러웠다.

나도 새처럼 날고 싶은데 날 수 없어서,

날아 보려고 창문에 뛰어내려서 사고도 당해봤다.


지금 생각해보니

날 수 없기 때문에 날 수있는 자유로움이 부러웠던 것 같아.

막상 날아보면 앉고 싶을텐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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