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연을 하나하나 느끼며 걷다가 든 생각 정리하기
엄마, 강아지들과 함께 자연을 느끼며 걸어보았다.
슬슬 날도 따뜻해지는걸 어떻게 알고는
생명이 피어나기 시작하는걸 보았다.
그냥 언제나 늘 그렇듯 보고 지나가니까 인식도 못하다가
문득 오늘 느꼈던 생각
선한 생물을 모방하는 독을 품은 생물도 자라나겠지
하지만 독을 품어도 그건 얘만의 타고난 성질
조심해야 할 생물이라고만 여겨두자
나에게도 언젠간 예쁜모습으로 포장하며 독을 뿜을 존재들이 다가오겠지
따뜻하고 기분좋은 일상을 담아내는게 좋아서 그림을 그립니다.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D https://instagram.com/_jung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