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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지 않아

김칫국 드링킹

by 반디울
김칫국1-1.jpg

떡 줄 사람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을 마셨다.




김칫국2.jpg

떡을 줘도 배불러서 못 먹을 정도로...!




김칫국3원본.jpg


기대와 열망이 섞여

어쩌면 욕심과 초조함으로 발효된 김칫국.

손에 쥐어지지 않는 떡 대신 배를 채운다.




글·그림 반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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