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선수는 옛날에 그 당시에는 상상할 수 없는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유럽에 가게 해주세요, 월드컵 16강에 들게 해주세요. 2002년 월드컵때 우리나라는 4강에 드는 기적이 있었습니다.
친구로부터 에프렘 수녀님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에프렘 수녀님은 99세이신데 30대에 의사가 죽는다고 말했는데 여러 차례 중환자실에도 들어갔는데도 신기하게 나으셨고 지금까지 살아계십니다.
아플때 왜 이렇게 아프냐고 하느님께 여쭤보니 아파봐야 남의 심정을 알지라고 답을 들으셨다는데 그뒤 몇 십년동안 많은 치유와 구마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죽게 생긴 사람도 살아나고 친구 어머니는 암 전이가 사라졌다고 들었습니다. 백혈병이 나은 분도 있고, 다리가 새카맣게 되어서 절단해야된다고 들었던 분이 수녀님이 '하느님 저 다리 좀 하얗게 해주시면 좋겠네요','이 아이 너무 안타까운데 살려주시면 좋겠네요' 하는 말에 싹 나았다고 합니다.
기독교에서도 신기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브라이언 박, 한홍 목사님등 목사님들도 치유사역을 하시는데 하나님,예수님이 치료하시고 사람이 하는 일이 아니라고 강조하십니다.(에프렘 수녀님도 수녀님은 아무것도 할지 모른다고 예수님께 도움을 구한다고 하십니다)
한홍 목사님은 너무 일(사역)을 열심히 하시다 구안와사가 왔다고 합니다. 그뒤 아픈 사람들을 위해 기도할 때 손에서 뜨거운 불이 나오는 느낌을 받았고 사람들이 낫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오래 앓던 피부병이 싹 나았고 신기한 일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사람들 앞에서 무엇인가 보여주려는 마음이 아닌 아픈 사람을 보고 긍휼의 마음이 있으니 치유의 기적이 일어났다고 들었습니다.
당연히 아프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그래야하지만 병원에서 포기하거나 상황이 안 좋을 때 간절히 기도한 분들실제 치유받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과학으로 설명되지 않는 일들이 있다고 느꼈습니다.
이왕재 서울대 교수님은 장인, 장모님이 아프셨고 얼마 살지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으셨다고 합니다. 간이 안 좋으셨고, 뇌에 문제가 있으셨는데 비타민C 를 매 식사때마다 드시고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살아계신다고 합니다.
또 병원에서 말기암이라고 치료가 힘들다고 들은 분이 맨발걷기를 통해 암이 사라졌다는 영상들도 보았습니다. 진짜인가 싶기도했는데 많은 영상들이 있어서 신기했고 아픈 분들이 저 방법을 해보실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주변에서 아픈 분들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건강히 살기 위해 스트레스 받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살아야겠다 또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간절한 바램, 소망은 이루어지기도 하고
기적은 일어납니다.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이 건강하시고 바라시는 일들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8번 비창은 1798년에 작곡되었습니다. 그의 초기 작품으로 월광, 열정소나타와 함께 3대 소나타로 불립니다. 비창 소나타의 2악장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