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허준희 Sep 25. 2021

독립출판 에세이 『가장말고 베프가 되기로 했다』

독립출판 도전기


독립출판 에세이

『가장말고 베프가 되기로 했다』

가장이 아닌 남편과 안사람이 아닌 아내의 이야기



독립출판 에세이 <가장말고 베프가 되기로 했다>



『가장말고 베프가 되기로 했다』는,

10년 차 치과 위생사에서 수공예 창업을 준비하려는 아내와

매일 살얼음판 위에서 걸어가고 있는 예술가 남편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며 떠난 한 달간의 제주 여행에서

함께 나아갈 삶의 방향성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또한, 가족 구성원 중 남편은 가장의 역할을 수행하려 하지 않고,

아내 또한 안사람을 역할을 따르지 않으려 한다.

두 사람은 진정 부부를 위해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를 한 번씩 되짚어 보고서

오직 서로의 능력과 성향으로 둘만의 부부생활을 만들어가는 이야기이다.




마지막으로, 『가장말고 베프가 되기로 했다』는,

'평안한 부부생활을 위한 지침서' 따위가 아니다.

그저 독자가 두 사람의 이야기에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길 바라며 쓴 독립 출판물이다.



창작하는 허씨(본명:허준희)는,

대학교에서 디자인을 전공해

현재까지 콘텐츠 프로듀서(프리랜서)로 일하며

실용음악 관련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다.


또, 대학원에서 실용음악 석사 졸업 후에

포크밴드 <밤의 소요>에서 보컬을 맡고 있다.


가장말고 베프가 되기로 했다 ㅣ창작하는 허씨 ㅣ128 X 190

2021년 8월 26일 초판 1쇄 발행 ㅣ 248페이지(컬러)





입고 서점 구매링크

https://linktr.ee/brown1103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