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벌고 잘 쓰고 잘 관리하는 돈 습관 만들기
하버드의 자산관리 첫 시간은 두 가지 개념만 가르친다. 첫째는 '투자' 행위와 '소비' 행위를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매달 월급의 30%를 먼저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소비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것이 그 유명한 '자산관리 비법'이다.
관련 지식만 잘 알고 나면 돈을 완벽하게 다룰 수 있고, 전 세계로부터 돈을 벌어들일 수도 있다.
당신은 돈을 위해 일하고, 자산관리는 돈이 당신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p19.20
"돈이 있어야 투자나 자산관리를 논할 자격이 있다."라고 믿는 사람도 있다. 그들은 자산관리나 투자는 돈 있는 사람들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라고 믿는다. 당장 돈이 없으니 자산관리를 할 것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경제에 대한 늑장 심리가 수많은 사람들의 '머니플랜'을 늦추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자산관리나 투자는 돈 있는 사람들만의 특권이 아니다.
보잘것없는 재산도 '티끌 모아 태산'이 될 수 있다. 자산에 대한 정보와 기회를 잘 활용하기만 한다면 '가난에서 탈출' 할 수 있다.
p28
우리가 아는 부자들은 지혜를 활용하여 돈을 번 사람들이다.
p34
자산관리에서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것은 마음의 평화와 가늘지만 긴 흐름이다. 자신의 자산상황이 남보다 못하다고 생각하고 늘 커 보이는 남의 떡만 바라봐서는 안 된다.
자신을 믿어야 한다. 자산관리의 성과는 하루아침에 나타나지 않는다.
p51
건강을 잃으면 정상생활을 할 수 없듯이 자산 건강이 활성화되지 않으면 생활리듬이 걷잡을 수없이 흐트러지기 때문이다. 자산상황은 겉보기에는 마치 고요한 바다 같지만 사실상 그 속에서는 이미 이상 징조가 나타나고 있을지 모른다.
p56
계획적인 소비가 이루어지면 '푸어족'에서 벗어날 수 있다.
p63
행복은 감정이다. 돈이 많아야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적당한 때에 자신의 마음에 방학을 주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당신은 빚을 짊어지고 앞만 보고 달리느라 삶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한다.
p77
첫째는 돈을 쓸 때 투자 행위와 소비행위를 구분해야 한다는 것이고, 둘째는 매달 월급의 30%를 저축한 뒤 남은 돈으로 소비를 진행해야 한다는 것이다.
p97~101
외화 정기저축의 수익은 주로 두 가지 부분에서 온다. 바로 납입할 때와 출금할 대 서로 다른 환율로 인해 발생되는 환차익과, 저축 본연의 이자 수익이다.
첫째, 금처럼 화폐와 언제든지 바꿀 수 있는 경화를 선택해야 한다.
둘째, 많은 양의 외화가 있다면 리스크를 분산시키기 위해 모두 같은 종류의 화폐를 가지고 있기보다는 종류를 다양화하는 것이 좋다.
만약, 자금이 적다면 이율이 가장 높고 환율 파동이 가장 적은 호주 달러나, 유로를 선택해야 한다. 당연히 미국 달러의 약세를 틈타 낮을 때부터 달러를 조금 보유하는 것도 안 될 것은 없다.
저축한 사람은 외화 저축 시 반드시 환율을 비교해봐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손해를 보거나 받을 수 있는 이자 수익을 줄어든다.
최대한 많은 이윤을 보려면 외화 장기 저축에도 세밀한 관리가 필요하다.
p111
거래효용의 존재는 할인 행사가 소비를 자극하는 행위를 잘 설명해 주고 있다.
p119
우리의 소비 결정은 상품과 무관하게 기준가의 영향을 받는다. 맥주를 살 때 사람들이 고려하는 것은 각 시장의 급이 다르다는 점이다. 이것이 우리가 물건을 살 때 상품 가치 자체와 큰 관련 없는 기준의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p130
때로는 가볍게 던진 말 한마디가 듣는 사람의 행동을 바꾸거나 인생의 태도를 변화시킨다. 손님을 칭찬하는 가게가 다른 곳보다 장사가 잘 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p141
수입에 맞는 지출 습관을 기르고 나면 명확하게 자신의 자산현황을 알 수 있다.
생각 : 수입에 맞게 사용하지 않는 습관은 정말 싹을잘라야 한다. 수입에 맞게 지출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소비 습관인 걸 어릴 때부터 습관이 되어 있다.
p145
푸어족 생활을 벗어나는 가장 핵심적이고 직접적인 방식은 절약이다. 인색함을 수련하면 자연스럽게 푸어족이라는 곤경에서 벗어날 수 있다.
p155
절약은 무조건 소비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소비도 사치스럽게 낭비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성적인 소비를 제창해야 하고 맹목적인 소비를 당당하게 반대해야 한다.
p164
지식이 없으면 능력이 없는 것과 같다. 능력은 개인이 배운 지식, 일의 경험, 인생 경력 등이다. 능력 향상과 끊임없는 배움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끊임없이 자신을 보강하고 다듬는 것만이 자신의 기초와 미래를 더 확고히 다지는 길이다.
p172
사람이 돈을 낳는 것은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돈이 돈을 낳는 것은 무척 쉽다. 돈을 낳는 것의 단점은 '느리다'는 거소가 또 하나는 '위험하다'라는 것이다.
p186
자산관리 계획은 '4321법칙'을 따르는 것이 좋다. 수입의 40%는 투자에, 30%는 가정의 생활 지출에, 20%는 긴급 상황을 대비해 저축에, 10%는 보험상품에 사용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안전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다.
p202
금 선물과 금 현물 투자는 서로 달라서 투자자가 금 선물 거래를 할 때는 아래 세 가지 측면의 시장 요소를 주의해야 한다.
첫째, 미국 달러 환율 추세를 주의해야 한다.
둘째, 국제 석유가를 주의해야 한다.
셋째, 국제적으로 중대한 정치, 경제 이슈를 주의해야 한다.
p218
워런 버핏은 주식을 선택할 때 발전 잠재력이 있고 자신이 수비가 장악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만을 선택한다.
p349.350
노인이 되면 돈 쓸 곳이 줄여들 것이라는 우리의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은퇴 후에는 의식주, 자녀, 의료 등에 대한 지출은 큰 편이다.
몸이 건강하고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고, 일정한 금융 자산관리 지식과 심리적인 감당 능력이 있다면, 은퇴 후에도 적당한 선에서 주식 등의 안전 투자+위험 투자' 조합의 투자를 진행할 수 있다.
p355
경제 주기 이론에 따르면 세계경제는 경기 호황과, 불경기, 회복기, 쇠퇴기가 있다. 다시 말해 일정 기간의 간격을 두고 늘 경제 위기가 존재한다는 것이다.
불경기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타격을 덜 받을 수 있을까, 하버드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조언했다.
----------책 일부 발췌-----------
잘 벌고 잘 쓰고 잘 관리하는 돈 버는 80가지 습관
80가지 습관을 들이려면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먼저 생각이 들었다.
돈에 대해 생각하려면 연결고리가 많다.
경제, 주식등 돈의 흐름을 알아야 하며 돈의 성질을 알아야만 한다.
아주 이해 쉽고 구체적으로 누구나 습관 들일 수 있도록 한 책이었다.
딩크족, 예비부부, 신혼부부, 재혼가정, 샐러리맨, 공무원, 사회 초년생, 노년층 등 다양한 분류로 인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 부분에는 보험, 주식 등 우리가 조심해야 할 부분과 꼭 알아야 할 부분들까지 구체적이어서 잘 벌고 잘 쓰고 잘 관리하는 돈 버는 80가지 습관 책 한 권으로 돈을 벌 수 있다. 많이 배울 수 있으며 궁금한 점이 있다면 책을 펼치고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책이다.
우리는 잘 벌고 잘 쓰고 잘 관리만 한다면 돈이 돈을 벌어줄 거다. 지금부터 열심히 돈에 대해 공부하고 돈이 나를 따를 수 있게 돈의 성질을 알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