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160일 차

2026. 1. 23.(금)

by 다시 시작하는 마음

잠을 잘 잤다. 오늘은 남편의 도시락을 싸지 않아서 편한 마음으로 일어났다. 여행에서 나온 빨래가 아직 남았다. 오늘도 일어나자마자 세탁기부터 돌렸다. 여행은 준비, 실행, 뒤처리까지 손이 많이 간다. 당분간은 여행 계획이 없다. 다행이다.


아침을 먹지 않았다. 어제 외식을 하면서 많이 먹었더니 속이 더부룩했다. 예전에 비해 소화기능이 떨어졌다. 식후에 커피를 마셔야 하는데 아직 커피를 마시지 못했다. 안 마셔도 견딜만하다. 그래도 마시고 싶다. 커피는 나의 기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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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이 15살, 아이를 키우면서 나의 내면의 아이도 잘 키워내는 것이 목표인 여자사람, 2년간 칠레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지금은 파라과이에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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