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ommy Sep 24. 2015

해보고 후회해라

30, 새로운 도전

전문직이라는 안정적 직업임에도 불구하고 난 돌연변이처럼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끊임없이 진로 고민을 해왔다.



전문직의 매너리즘에 빠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여행' 이라는 약으로 치유도 받으며 돌파구를 찾아보았지만 결국 난 또 몇 년 주기로 같은 고민을 했다.


할 수 있을 때 해라. 하고 싶어도 할 수 없을때가 있다. 늦은 건 없지만 분명 때는 존재하닌까...



너를 시험하지않는 한 너를 바꿀 수는

없다.



하고 싶다.

나를 시험하고

나에게 도전하고


30. 난 이제 새로운 출발선에 서본다.





-사진은 2014년 미국 yellow stone 국립공원에서 곰이 나타날지도 모르는 위협에 가슴 졸이면서 봤던 쏟아질 것 같은 별들-

작가의 이전글 여행을 떠나는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