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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ommy Sep 26. 2015

추석은 사랑입니다

사랑이 넘쳤던 어린 시절..

최고로 좋은 것, 예쁜 것만 해주시던 나의 부모님.


어느덧 그 꼬마는 커서 어른이 되었고, 많은 사람들의 아픔을 낫게해주는 사람이 되었다.



넘치게 받았던 사랑과 은혜 보답하겠다고 한 해도 빠짐없이 어버이날 편지에 쓰면서 ,훗날만을 기약하며, 효도는 큰것이라 생각하며 나 살기에만 급급했던 것 같다.



온 가족이 다모이는 명절..

조금은 힘들지만, 번거롭지만,

부모님과 친척들과 함께 말 한마디, 미소 한 번 같이 나누는게 그 사랑과 은혜를

보답하는것 중 하나가 아닐까?




-사진은 2012년 여름,나홀로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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