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선생님 말씀을 잘 듣자
3월이면 돌.
아이가 처음으로 아팠다.
그것은 바로 장염!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2주째 설사와 힘겨운 사투 중이다!
어른도 힘든데 이 자그마한 생명체는 오죽할꼬.
그래도 잘 놀고 잘 자 주어 감사하다.
선생님 말씀)
설사 분유 먹고
받아간 약 꾸준히 잘 먹고
장점막 회복을 위해 이유식 잘 먹고
과일x / 바나나, 감자 0
[ 뭐든 왜 잃고 깨달을까.
건강하다는 거, 그 하나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었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