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첫날, 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

[22.1.3.월] 주식바구니 마감시황

2022년 새해가 밝았다. 임인년 첫 거래일인 오늘 양 시장 기분 좋게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와 코스피 지수 모두 전 거래일보다 0.37% 올랐다. 코스피는 2,988.77포인트, 코스닥은 1037.83포인트 기록했다. 

수급 상황 살펴보면, 코스피는 개인과 외국인이 사자세 보였다. 각각 5230억원, 2703억원 사들였다. 기관은 8157억원 팔아냈다. 

코스닥에서는 개인이 홀로 매수세 보이면서 지수 하락을 막았다. 외국인과 기관은 팔자세보였다. 개인은 3960억원 매수우위보였고, 외국인은 2161억원, 기관은 1711억원 매도우위 나타냈다.

코스피 시총 1~5위 종목은 혼조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0.38% 올라서 78,600원에 장 마쳤다. SK하이닉스는 1.91% 내려서 128,500원, 네이버는 0.66% 하락한 376,000원에 거래 마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0.89% 오른 911,000원, 삼성전자우선주는 0.28% 올라서 71,400원에 약보합 마감했다.

6~10위 흐름은 상승흐름 우세했다. 카카오는 1.78% 오른 114,500원, 현대차 0.72% 상승한 210,500원에 장 마쳤다. 삼성SDI는 0.76% 하락했다. 650,000원에 거래 마쳤다. LG화학과 기아는 각각 0.49% 올랐다. 종가는 LG화학 618,000원, 82,600원이다. 

코스닥 시총 1~5위는 파란불 더 많이 켜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 80,200원에 보합권 마감했다. 에코프로비엠 4.15%(20,800원), 펄어비스 3.11%(134,000원), 엘앤에프 6.25%(208,500원) 내렸다. 카카오게임즈는 2.2% 올라서 93,000원에 장 마쳤다.

코스닥 6~10위 종목은 빨간불 더 많이 켜졌다. 위메이드 3.37% 올라서 183,900원, 셀트리온제약 0.08% 올라서 124,500원에 종가 형성했다. 에이치엘비는 4.31% 상승한 36,300원, 천보는 4.19% 내린 331,500원에 장 마쳤다. 씨젠은 0.82% 올라서 61,500원에 거래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