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E경제] 호주, 월요일부터 관광객 전면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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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월요일부터 관광객 전면 수용
Australia will welcome international tourists on Monday after nearly two years of sealing its borders, relying on high Covid-19 vaccination rates to live with the pandemic as infections decline.
호주는 오는 월요일부터 거의 2년간 닫았던 하늘문을 열고, 외국인 여행객들을 전면 수용하기로 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줄었고, 백신 접종률이 높아진 데 따른 결과다.
“The wait is over,” Prime Minister Scott Morrison told a Sunday briefing at the Melbourne International Airport.
"기다림은 끝났습니다" 호주 스콧 모리손 총리는 일요일 멜버른 국제 공항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 같이 밝혔다.
Australia’s opening to tourists is the clearest example yet of the government’s shift from a strict zero-Covid approach to living with the virus and vaccinating the public to minimize deaths and severe illness.
호주의 이러한 개방 결정은 정부의 강력한 코로나 제로 접근에서 위드 코로나 전환과 더불어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를 최소화하기 위한 백신 접종화로 전환하겠다는 명백한 사례다.
-seal 봉하다
-infection 감염, 전염병
-Prime Minister 총리
기사 원문: 미국 cnbc뉴스
https://www.cnbc.com/2022/02/20/australia-to-welcome-international-tourists-starting-monday.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