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 내가 살아가는 꿈
바람이 서늘하면
그날 아침을 생각합니다
햇살이 따뜻하면
그날 오후를 기억합니다
빗방울이 들이치면
그날 밤이 더 살아납니다
눈보라 몰아치면
그날이 온통, 말을 겁니다
시인 겸 여행작가 산들입니다. 여행잡지 <Tour de Monde>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시집으로 <우리 다시 갈 수 있을까>, <여행을 꺼내 읽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