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망함, 내신 망함
돌파구가 필요할 땐?

재수 보느니 차라리 난 이렇게 한다!

by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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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수능 망함 이후 재수가

아닌 편입으로 방향을 틀어


결국 합격까지 하게 된 지○훈입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만 해도

모의고사 성적이 나쁘지 않았어요


다만 10월 모의고사랑 수능 본 날

그야말로 최악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하… 내신도 별로인데, 이젠 진짜 답 없나…”

이런 생각이 하루 종일 맴돌았죠


내신도 망했어서 학생부 전형은 불가능했고

수능까지 답이 없어 정시도 포기해야 됐어요


재수를 생각하긴 했지만 이미 한 번

실패한 걸 다시 준비할 용기가 없었습니다


그때 우연히 알게 된 게

편입 전형이었어요


이게 대학 3학년으로

바로 들어가는 제도라


졸업 시기를 늦추지 않고

친구들과 같은 해에


졸업할 수 있더라고요

저는 ‘이거다’ 싶었죠


다만 아무나 가능한 건 아니고

지원 자격을 갖춰야 됐습니다


보통 전문대 졸업자나

4년제 대학 2학년까지

수료한 사람만 가능했어요


하지만 교육부 제도를

활용하면 1년 만에도


자격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고 나서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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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망함으로 좌절했던 찰나

‘그래도 다른 길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편입이라는 방법을

제대로 한 번 알아봤어요


재수와는 다르게 수능 점수를

반영하지 않는다고 했었는데


인서울 기준으로는 대부분

영어 시험을 보지만


공대나 자연계열은

수학까지 포함되더라고요


문과계열은 영어만 집중하면 되니까

저에겐 이게 오히려 기회였어요


과목 수도 적어서 공부 부담이 덜했고

내신점수도 상관없다는 게 가장 컸죠


편입 전형은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으로 나뉘는데


일반편입은 전문대 졸업

또는 2학년까지 이수


학사편입은 4년제

졸업이 필요했습니다


당시 저는 고졸 상태라

자격이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찾게 된 게

바로 학점은행제였어요


이 제도를 이용하면 고졸자도

대학과 동일하게 학점을 쌓아


편입 지원 자격을 충분히

갖출 수 있다고 했습니다


80학점을 이수하면 일반편입, 140학점을

채우면 학사편입까지 가능했어요


그렇게 다시 한 번 도전 의지를 다지고

남은 1년을 계획적으로 써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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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망한 상태에서 다시 재수는

하기 싫지만 학생부전형도 어렵고


사실 상 답이 없는 상황속에서

유일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었어요


교육부에서 직접 주관하는거라

공신력 걱정이 하나도 없는데다


이 덕분에 정규 대학 입학 없이도

필요한 학점을 채워 편입이 가능했어요


게다가 전공 선택의 폭도 넓어서

저는 경영학 전공으로 진행했습니다


전부 온라인 수업이라 편입 영어

공부와 병행하기도 수월했고


수능 보느라 잃어버린 시간들을

조금씩 되찾는 느낌이었어요


난이도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고

성실하면 누구나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내신? 그런 것도 필요없으니

결국에 조건을 잘 갖췄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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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낯설었지만 멘토 선생님이

도와주신 덕분에 금방 익숙해졌어요


전문학사 학위를 목표로 했고

전공 45, 교양 15, 일반 20


이렇게 2년제 학력을 위해서

총 80학점을 채워야 됐습니다


다만 한 학기당 들을 수 있는

과목 수가 정해져 있어서


수업만으로 하면 거의

2년이 걸린다고 했어요


그래서 자격증 취득, 독학사

시험 등 추가적인 과정으로


학점 인정 방법을 병행해

기간을 단축했습니다


자격증은 난이도도 높지 않아서

내신 망함, 수능 망함이었던 저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수업은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돼

대면아닌 인강 방식이었어요


정해진 시간표가 없어서

언제든 편하게 들을 수 있었고


출석 기간도 2주로 여유가 있어서

바쁠 때 몰아서 듣기도 했습니다


평가 요소는 중간, 기말 그리고

과제였는데 멘토님이 커리큘럼과


요령을 세세하게 알려주셔서

괘나 수월하게 따라갔어요


수능 망함이었던 과거가 무색할 정도로

꾸준히 하다 보니 성적도 점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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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드디어 일반편입 자격을 갖추고

3학년으로 재학 중이에요


수능 망함 그리고 내신도 망함

정말 막막했던 시절이 있었지만

결국엔 제 길을 찾았습니다


혼자였다면 기간 단축이나

평가 기준을 몰라 힘들었을 텐데


멘토님의 도움 덕분에

빠르게 마칠 수 있었어요


지금 돌아보면 재수 대신

평생교육제도를 활용한 게


빠르게 결단을 내리고 나서 찾아온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였던 것 같아요


비록 수능 내신 둘 다 절망했지만

뭐든 하면 방법은 생기더라구요


저처럼 방향만 제대로 잡는다면 누구든

더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을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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