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건강가정사 이수과목을
수료한 김○순입니다
저는 2년제 학교를 졸업 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관련 직종에 근무하고 있는데
막상 진급하려고 보니 남들보다
스펙도 부족하고 더 나은
곳으로 이직을 하고 싶어서
내 직업과 연관이 있는 것을
구비하자 라고 생각해
알아보던 중 건강가정사라는
자격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가족간의 불화를 막고
다른 사람들의 예기를
들어주고 그에 맞는
다양한 해결 방법과 아이디어
또 가족들에게 좋은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 일이야말로 저에게
어울리는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건가사는 가정에서 교육 및
캠페인을 대비하거나
의무진들을 도와 지원을 나가는데
어느 정도 경력을 쌓고 준비되면
건강가정 지원센터를 차릴 수
있는데 생각해 보니 노후대비도
가능하겠구나 싶어서 사회복지사와
비슷한 건강가정사를 조사해 보니
아무나 딸 수는 없더라고요
일정한 조건을 맞춰야 할 수 있어
인터넷을 통해 서칭을 해봤는데요
앞으로의 과정을 도와주실
멘토님을 만나 온라인만으로도
준비할 수 있게끔 학점은행제와
자격 조건 알려주시면서
컨설팅을 해주셨습니다
건강가정사는 전문대를 졸업하고
12과목을 들으면 가능한데
2년제 학위라면 80학점의 필요하고
그 안에 전공 45 교양 15 일반 20
을 수료해야 되는 것이었죠
전 이미 동일 학력인 전문 학사를
보유 중이라서 신경 안 써도
된다 하여 건강가정사 이수과목 중
원래는 12개 중 핵심과목 5
관련 과목 7개를 들어야 하지만
사회복지사를 진행하면서 들었던
과목도 인정이 가능한 부분이 있어
저 같은 경우에는 실제로는
3개의 과목만 듣게
될 거라고 알려줬습니다
어떤 건지 살펴보니 필수에서
건강가정론과 가정생활교육 2개
그리고 관련 과목에서 1개가
있었고 보면 해결돼서
이거 수월하겠구나 싶었죠
한시라도 빨리 위 수업을 듣고
라이선스를 가지고 싶었지만
전부 다 대학과정으로 진행되는
수업들이다 보니 직장과 병행하는
입장으로서 현실적으로 제한되는
부분들이 너무 많았습니다ㅠㅠ
그래서 학점은행제를 알려줘서
어떤 제도인 건지 물어봤죠
처음 들어보는 단어라 뭔가 했는데
누구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기록이
있다고 하면 활용이 가능하게
만들어 놓은 국가평생교육제도이고
저는 이미 2년제 학력을 갖춰 해당이
안되지만 학력 개선을 위한 학위를
취득이 가능하고 이미 학위를
가지고 있는 사람도 다른
전공을 얻어 갈 수 있는 제도이고
대학교처럼 정해진 학기가 있는 게
아니라서 본인한테 필요한 학점을
기간과 상관없이 모을 수 있어
빠르게 할 사람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단축 가능하고 천천히 여유 있게
할 분들 역시 다 사용 가능하다 했죠
저처럼 건강가정사 이수과목을
진행하시는 분들도 많이 이용한다
하셔서 한 편으론 안심되고
여러 사람들이 통과한 길이니
나라고 못하겠어? 라는
마음가짐으로 마저 물어봤습니다
100%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되기에
직장을 다니면서 대학 수업을 들을
수 없는 분들도 유용하게 이용 가능
할 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주위에 이직하실 때 이용하는
분들이 많은 건 알고 있었는데
관련 정보를 직접 들어보니
체감이 달랐습니다
얼마 안 되는 수업만 보면 돼서
바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온라인 수업으로 들었던 적은
처음이라 좀 어색했는데
건강가정사 이수과목 수업을
들으며 떠올려보니
기존에 들었던 비슷한 내용도 나오고
대학을 다닐 때 들었던 시간표와
다르게 정해진 시간이 없어서
그냥 주어진 시간 안에만 듣기만
하면 되고 인터넷만 가능하면
장소를 안 가려도 되기 때문에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아서 직장
생활을 진행하며 들을 수 있었고
대학교 과정이라 학기마다 시험과
과제를 해야만 하는 기간이 있는데
그 시기마다 저를 도와주는 멘토가
훨씬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노하우를 알려주시고 중간중간
필요한 부분에서 피드백을 해주고
제가 궁금한 곳에서 노하우와 팁을
알려주어 생각보다 더 수월하게
수료할 수 있었습니다
위 과정을 해보니 원래는
36학점을 채워야 하는 거라
1년이 걸릴 걸 전 9학점만 이수하면
문제없어서 한 학기 만에
건강가정사 이수과목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미 사복 따놓은 덕에 겹치는
것도 많고 솔직히 기분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이야 뭐부터 해야 될지 몰라서
답답하고 그랬는데 계속 옆에서
방향을 제시해 주고 피드백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혼자 하는 것보단
편하더라고요
만약 혼자 했으면
제가 안 들어도 되는 걸
신청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나도 해야 될 것 같은데 뭔가 늦은
것 같아 못할 것 같다 느끼실 수
있는데 아직 늦지 않았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한번 시도라도 해보세요
모두 아직 기회 있고 늦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