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방통대 학은제
통해 빠르고 확실하게
편입한 이○형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자리를
알아봐 바로 취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다닐만했는데
시간이 점점 지나가니까
서서히 안보이던게 보였어요
저보다 학력이 좋은 친구들이
승급하던 것에 비해
진급도 상대적으로 느리고
연봉이 오르는 것도 더뎠어요
그리고 만약 이직을 한다해도
4년제 대학을 나오는게 아니면
상대적으로 취업 순위에서
밀리겠구나 생각했고
젊을 때 조금이라도 벌어서
노후를 대비해야 되겠다싶어
일단 대학을 나오자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돈을 게속 벌어야 되니
학업과 병행 가능한 학교를
찾다보니 방송통신대학교를
알게되었죠
여긴 국내 최초의 원격대학교이자
4년제 국립대학교이고
서울대학교 부설로 개교를 해서
1993년도에 이름을 변경했다고 했어요
인터넷으로 수업을 진행 하는데도
총장 명의 졸업장을 주더라고요
뭔가 졸업장도 나오고 학벌로도
인정 받는 느낌이라 지원하려고
봤는데 4년제라 고졸인 제가
일을 병행하며 하기에는
기간이 너무 길다 생각했고
또 결국 대학 수업이랑
난이도가 비슷해
대부분의 고졸 학생분들은
4년보다 더 오래 다니게 된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기간을 줄이고자
편입학전형을 알아봤는데
보통 대학 졸업을 한사람이던가
전에 다니던 대학교에서 1년 다니고
2학년으로 들어가는 사람들
이전 대학 2학년까지 수료하고
3학년으로 들어가는거라 했죠
위에 방법으로 입학하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시간도 노력도
비슷하게 들어가는데
메리트가 없다고 느껴졌고
다른방법이 없나 살펴보니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제도를 이용해
2학년으로 들어가려면 30점
3학년은 63점을 인정받아야
편입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재학기간을 줄이기 위해
3학년 과정을 하려고
도움받아 들어보니
여긴 교육부가 주관하는
평생교육기관이라
대학이랑 똑같은 학력으로
인정된다 했어요
고졸이면 누구나 다 사용이
가능해서 따로 시험을 보고
이용이 가능하거나 하진 않았죠
온라인으로 이루어져
일과 동시에 병행이 가능해
저처럼 직장인 분들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난이도가 방통대보다
수월한 편이라 그냥 학위 취득을
여기서 할까 고민했지만
알아보니 제가 얻으려 하는 전공이
방통대에서만 취급하더라고요
학은제를 통해 진행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총장 명의 졸업장도
나온다하니 학벌도 만들수 있고
기왕 이리된거 노력하며
방통대 학은제 사용해 편입을
준비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게다가 각종 방법으로 기간도
줄일 수 있다 해서
방송통신대 3학년으로 편입하는
과정을 안내를 받았어요
일단 방통대 학은제를 통해
들어가기 위해 수업을 들었는데
전부 온라인 수업이고 한 학기
약 3개월반에 15주이고
매주 녹화된 영상이 하나씩
올라와 들어주면 되는데
2주라는 널널한 기간안에만
들으면 되서 느긋하게 들었습니다
근데 만약 기간안에 시청을 안하면
출석처리가 안되서 과정이 밀리거나
재수강 할수도 있다고 조심하라고
안내해줬습니다
저는 주로 퇴근하고 들었는데
가끔 야근이나 뒷풀이 참여를
하면 주말에 몰아들어도
상관없다 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수업은 틀어만 놔도
자동으로 출석 처리가 되니까
직장에서도 일하며 들을 수 있고
점수 대신 인정된는 자격증 준비를
같이 진행햇는데 폰으로 들을 수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 퇴근하며 이용이 가능해
수월하게 들을 수 있었죠
진행하다보면 과제랑 시험 또 토론을
해야 되는데 필요한 자료랑 데이터
그리고 지금까지 학생들의 팁 같은
노하우를 보내줘서
무탈하게 넘길 수 있었고 별일없이
점수를 채울 수 있었습니다
방통대 학은제 통한 과정으로 점수를
얻었고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3학년 편입에 성공했습니다
행정절차에 대해서 궁금하실 수
있는데 별건 없고
먼저 학습자 등록을하고
그다음 학점인정을 받아
마지막으로 학위신청만 하면 끝인데
이게 기간이 정해져있어 그 안에
못내면 그대로 쭈욱 밀린다
하여 걱정했는데
해당 기간때마다 알림주니까
걱정 한 시름 놓을 수 있었어요
만약 혼자서 이 모든과정을
진행했으면 모르고 지나가는
부분이 있었던가 아니면
중간에 막혀 포기했을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이번에 도움이 있고 없고는
차이가 크다는 걸 느꼈습니다
여기까지 제가 진행한 방법에
대해 적어 보았는데요
여러분들도 진행하실거라면
도움받아 함께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