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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료통역사 자격증을 문제없이
갖춰서 활동중인 안○은입니다!
저는 외고를 졸업했는데 그러다 보니
언어쪽에 있어 메리트가 있었고
언어의 영역이 조금 더 전문성을
요하는 직업을 갖고 싶어졌습니다
다만 이 부분에서 신중치 못하여
무턱대고 외국대학으로만 준비하다
어중간한 내신으로 유학에 실패하고
급하게 국내에 있는 전문대를 들어갔죠
졸업할때즈음 조금 현실을 자각하여
무슨 일을 해야할지 정하기로 했는데
개인적으로 관심이 갔었던 통역쪽과
전망이 대체적으로 밝다는 보건쪽
이 둘의 연결고리를 찾아보니까
의료통역사 자격증이라고 있더라고요?
국제화되는 의료시장에서 통역을
필요하는 비중은 더욱 커지다 보니
진료서비스와 의료상담을 지원해주고
또 경우에 따라서는 외국인과의
소통을 도와주는 일을 한다고 했죠
언어란 메리트도 살리면서
장래도 유망해 보였길래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선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찾아봤어요
의료통역사 자격증이라고 소개되있지만
정식명칭은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라는데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응시자격을
찾아보니 아무나 볼수 없더라고요
- 관련 전공 학사학위 소지
- 관련 분야 실무 경력 4년이상
- 관련전공 전문학사 + 실무 경력 2년
- 간호사 면허증 취득
이 중에 하나라도 조건이 되면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었죠
근데 좀 슬프게 이렇게 조건이 많은데
제가 당장 해당되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전문대만 나왔지 학사학위나
실무 경력도 하나도 없고
간호사 면허증은 또 뭐지 찾아보니
얘는 그 자체로 의료통역사만치
갖춰야 할게 까다롭더라구요,,,
관련전공이 아니다 보니까
새로이 학력이 필요한 상황인데
또 언제 준비해야 할까
한숨만 계속 나왔죠
그나마 다행이랄건 외고였기에
공인영어점수는 갖춰져 있던 거...?
혹시나 다른 방법은 없는지 보다가
문득 응시자격에 생소한 부분을 보았는데
학점은행제이란걸 통해 106점을
모아서 충족하면 된다고 했는데
이것만으로도 응시자격으로
쳐준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대체 어떤건지 궁금해져서
상세히 알아보기로 했어요
의료통역사 자격증을 알아보다가
응시자격에 학점은행제란걸 보았고
이게 뭔가 하니 쉽게 말해서
온라인 대학과정이라고 했습니다
교육부에서 직접 주관을 해서
공신력은 충분히 갖췄고
고등학교만 졸업했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데
수능같이 시험을 안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했어요
확실히 여러 메리트가 있는건
확실하게 느껴졌긴 했지만
아무래도 아직은 생소한 제도였다보니
전문가 학습멘토 선생님께 상담을 받았죠
이게 인강만 듣고 점수를 받는게
정말 가능한건지 여쭤보았는데
대학과 동등한 학력을 갖춘 강의라
당연히 점수로 인정이 된다고 했어요
제가 목표로 했던 의료통역사 조건은
학점으로 총 106점이 필요하다 했는데
제가 전문대졸이라 말씀드리니
그러면 전적대란 방법을 통해
최대 80학점까지 끌어올 수 있고
그만큼 걸리는 기간이 준다 했죠
거기다 자격증 중에도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것들이 있다 했는데
취득하기 수월한 아이로
하나 준비해서 따게 되면
한 학기만에 사실상 조건이
전부 갖춰진다고 하더라고요?
여기까지 설명을 들으니 조금 들떴고
멘토쌤이 우선 온라인 수업부터
집중해서 진행해보자 하셨습니다
의료통역사 자격증 응시자격을
온라인 수업을 들으며 갖추는데
학점은행제에서 지원하는 과목들은
대학과 동등한 학력을 갖췄다 했어요
저는 한 학기를 진행하기로 해서
총 15주, 즉 3개월반이 걸렸습니다
시간표가 따로 없다보니까
주차별로 강의가 올라오면
아무때나 틀고 보면 되었죠
거기에다 애초에 늦을 일이 없게
출석기간도 14일이나 주더라구요?
가끔씩 일정이 있어 강의를
제때 못 보는 날도 있었는데
멘토쌤이 그럴땐 주말에 한 번에
몰아서 보는 것도 괜찮다 하시길래
안그래도 의료통역사 자격증 시험
공부도 따로 할 계획에 맞춰
조언에 따라 주말에 공부를
같이 병행해서 할때도 있었구요
다만 아무리 모든 과정이
온라인이라고 하더라도
결국에 대학과 동등하게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학기 당 한번씩 과제랑
중간과 기말고사가 있는데
멘토쌤께서 제가 점수로
탑을 찍는 욕심이 없는 이상
어느정도의 팁과 노하우로
수월하게 마칠 수 있게끔은
도와주실 수 있다고 했어요
과제도 참고자료를 보내주셨고
시험은 예상질문을 알려주셨죠
멘토쌤이 하라는대로만
잘 따라갔더니 어느새
학기를 마치고 필요한
점수도 다 채웠습니다!
이렇게 의료통역사 자격증 시험 응시에
필요한 조건을 전부 갖추게 되었고
공인영어는 미리 따놓은게 있어서
바로 원서접수를 마칠 수 있었어요
시험은 1년에 필기랑 실기 둘다
한번 씩만 진행이 되었다보니
이번이 마지막이다 라는 심정으로
그간의 공부를 결과로써 내고자 했고
의지와 절박함이 제대로 먹혔는지
두 시험 다 한번에 붙을 수 있었어요
어엿한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로써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멘토쌤께 자랑했죠
더불어 그간에 옆에서 도와주고
응원해주던 모두에게 감사드렸어요 ㅎㅎ
자격증 취득과 함께 취업을 준비했고
짧은 기간안에 일을 하게 되었는데
언어의 장벽을 최대한 낮추는
중간자의 역할로써 일하며
이제야 외고 시절부터 꿈꿔왔던
언어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었죠
제 다음 궁극적인 목표는 세계에서
알아주는 의료통역사입니다
얼마나 오랜 경력과 시간이
걸릴지는 잘 모르겠지만
초심을 잃지않고 꼭 이루고자하여
저와 같은 꿈을 꾸는 이들에게
귀감이자 목표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