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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반편입 학사편입 확실하게
비교해서 더 나은 길을 택해
과정을 준비하고 희망했던
대학에 편입한 신○우입니다
고등학교때 놀기 바빴어서
내신을 제때 챙기지 못했고
당연하게도 수능 결과 역시
처참하게 마치게 되었어요
어찌어찌 일반대학으로는
진학에 성공을 하였는데
다만 뒤늦게 정신을 차려
더 좋은 학벌의 대학으로
준비해서 가야겠다 마음먹고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죠
남들이 이름만 대면 아는
그 영역까진 아니더라도
적어도 인서울 바운드리에
걸쳐서 졸업하고 싶었는데
편입이란 방법에 있어서
들어만 봤지 다소 생소해
이왕 마음 먹은거 확실하게
알아보고 결정하기로 했어요
편입이면 그냥 대학으로
시험보고 들어가나 했는데
의외로 그렇게 단순하게
진행되진 않더라구요
일반편입 학사편입 인데
크게 이 두가지 전형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어느 전공에 지원할지에
따라서 차이가 있는데
공통적으로 학과 인원이
휴학이나 군대 등의 사유로
일시적으로 부족할 경우
충당하는 식이라 했어요
보통 2나 3학년에서
추가로 모집을 하는데
이과나 문과계열의 경우엔
영어와 수학의 분류로 가고
그리고 예체능으로 갈 경우
실기시험을 준비했습니다
여기서 자격요건을 갖추어
진행하는 전형이 갈리는데
일반편입, 줄여서 부르는 일편은
2년제 전문대를 이미 졸업했거나
4년제를 2학년까지 수료했으면
지원한 대학의 3학년으로
이어서 진행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일편은 결원이 있을때만
해당학과로 지원이 가능하여
매년 티오가 불분명하고
경쟁률은 항상 높다는데
열심히 준비를 해서 지원해도
결과를 장담하기 어려웠죠
일반편입 학사편입 중에는
학편이 더 수월한 편인데
매년 모집인원이 동일하여
적어도 지원은 가능했어요
일편과 비교를 했을때는
경쟁률이 적은 편이지만
4년제를 졸업해야만 되서
기간이 긴 단점이 있었죠
오래걸리는 한이 있어도
인서울이란 목표에 있어
일편이랑 학편 둘 다
기회를 잡기로 했어요
다만 발목을 잡은 부분이
낮은 점수라고 봤는데
결국에 무난한 편입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어느정도는
높은 준비가 필요했습니다
이미 1학년을 누가봐도
수습이 불가하게 망쳐놔서
차라리 새로 시작을 하는게
더 나은 선택지라 보았는데
일반편입 학사편입에 있어
인서울을 준비하는 다른이들은
어떤 식으로 하나 찾아봤고
그중 공통적으로 써있던게
학점은행제라는 제도였죠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제도라고 하는데
대학수업을 온라인으로
이수할 수 있다했고
이게 일반대학과 학력도
동등시한다고 하더라고요
학사나 전문학사의 학위도
학점을 갖추면 딸 수 있었죠
이런 식으로 생각하니까
일반편입 학사편입 둘다
지원조건을 갖춰가면서
둘다 도전해봄직 했습니다
애초에 이 학점은행제는
고졸이면 지원이 가능하여
사실상 새로이 학력을
만드는거나 다름없었죠
그런데 더 좋았던 건 전적대라고
해서 기존에 다녔던 대학에서
일정 점수를 가지고 와서
학점으로 인정해준다 했어요
전문대는 80학점까지
4년제는 이수한 학년과
과목에 따라 다른데
결과적으로 이 점수를 가져와
새로이 학위를 딴다고 하면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기간을
대학보다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복잡한 서류심사나 수능같은
어려운 시험도 없었다보니
사실상 학위취득은 시작점만
다른 시간싸움이라 볼 수 있죠
이렇게 되면 과정에 있어
일반편입 학사편입 둘다
준비해서 도전이 가능했어요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서
학점을 모을 수 있었는데
이걸 남용해서 한 학기만에
한번에 수업을 듣는걸 방지차
1년에 최대 42학점
한 학기에 최대 24점
이런 식으로 제한을
걸어두었더라고요
일반편입 학사편입을
준비하는 과정 포함시
이러면 일반대학이랑
걸리는 기간이 비슷한데
점수가 낮아서 타선책을
고려했던 부분이었기에
기간적으로 차이가
거의 안날 경우에는
차라리 졸업을 하는 편이
더 낫다고 생각을 했죠
그런데 온라인수업 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다더라고요
크게 자격증, 독학사, 전적대
이렇게 세가지 루트였는데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자격증
그리고 집에서 공부해서
학위시험을 보는 독학사
이들을 병행만 할 수 있으면
훨씬 더 빠른 기간 안으로
갖추는게 가능하다고 했죠
저는 남는게 낮은 점수와
넘치는 시간뿐이었기에
인서울을 향한 각오로
전부 준비하기로 했어요
다만 이 과정이 조금은
복잡해지는 것 같아서
학점은행제 이용을 도와주는
학습멘토쌤께 도움을 구했습니다
아무래도 인강형식은
처음이라 긴장했어요
일반편입 학사편입 준비로
온라인 강의를 들었는데
학점은행제에서 지원하는
과목을 이수하면 되었죠
멘토쌤이 이 과정을
상세히 설명주시길
매주 녹화본이 올라와
앞에 틀어놓고 보는데
따로 시간표가 없으니
아무때나 들어도 되고
출석기간은 2주를 줘서
놓칠 걱정 없다 했어요
저는 워낙 영어쪽으로
공부 재능이 없었어서
혹시나 편입시험도 같이
공부할만한가 궁금했는데
대학과 동등한 수업이지만
난이도 자체는 수월해서
원한다면 주말에 한꺼번에
몰아보면서 공부해보라 했죠
게다가 학기 중간중간에
과제랑 시험이 나올텐데
편입공부도 준비한다고 하니
수월하게 마치게끔 도와줄거고
학습자료랑 기출문제 등을
노하우처럼 전수할거니까
걱정 말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모로 손을 멘토쌤이
손을 써주신 덕분에
필요한 조건에 맞춰서
준비할 수 있었어요
국가제도인 학점은행제로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서
인서울 원하는 학과에
맞춰서 진행을 하였는데
중간에 자격증도 준비하고
독학사 시험도 공부하니
정말이지 고등학교때
내려놨던 분량의 공부를
1년동안 전부 몰아서
해버렸던 것 같았죠
그냥 했다고 끝은 아니었고
그간에 열심히 모은 학점을
학습자등록이랑 학점인정신청 등
멘토쌤과 여러 행정절차를 거쳐서
결과적으로 학위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등록할 수 있었어요
편입공부도 틈틈히 했겠다
1차로 일반편입에 도전했는데
경쟁률이 워낙에 쟁쟁하여
한번 낙심을 했었습니다
근데 한 번 해보니까
자신감이 붙게 되었고
이어서 학사편입에 필요한
점수를 갖추고 다시 도전해
궁극적으로는 제가 그토록
바라던 인서울에 성공했죠
정말 길다면 길었던 여정이
아니라고 할 수가 없었어요
게임에서 마지막 최종 챕터를
결국에 끝낸 기분이었습니다
일반편입 학사편입 둘다
경험을 해본 꼴이 되었는데
어느 경우든 학은제의 덕이
컸다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편입을 고려하는 분들은
저처럼 멘토쌤의 도움을 받아
포기말고 확실하게
성공하길 응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