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 상담심리사
차이 알고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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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심리상담사 상담심리사를
모두 취득하고 취업하는데 성공한
김○나입니다
제가 비록 관련된 전공으로
4년제 대학교를 나온 거는 아니지만
한동안 비대면으로 일상이 바뀌면서
점점 서로 간의 소통도 줄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들로
인해 스트레스도 받다 보니
주위에 있는 사람들만 봐도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죠
그래서 사람들의 마음을 같이
공유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직업이 전망도 좋고 나 자신도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숙해질 수 있다 느껴 어떤 직업이
있는가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심리상담사 상담심리사
이 2개의 직업을 찾아냈는데
이 두 개가 이름도 거의 비슷하고
뭔 차이가 있는 건지 모른 상태로
준비를 했었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보니까 둘이 차이가 명확하더라고요
일단 이 두 자격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한국심리 상담학회에서 주관하느냐
아니면 사회복지협회라는
민간협회에서 인정을 받느냐
이 차이었는데 이게 인정기관마다
난이도도 다르고 과정도 틀리더라고요
일단 심리상담사 같은 경우에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필기시험을
본 뒤 직무교육을 받게 되면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온라인으로 필기가 진행되어
누구나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여
주위에서도 1달이면 따고 하는 걸
보고 전문성이 떨어지는데
한몫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도 좀 제한되는 대신에
100가지 이상의 다양한 분야를
통한 자격증 과정을 가지고 있어
누구든지 원하는 과정으로 할 수 있었죠
그래서 저는 수강료를 내지 않는
방식으로 발급 비만 내고 땄습니다
반면에 상담심리사 같은 경우에는
심리학 학사학위를 가지고
4년제 대학을 나와야지 학회에
가입을 할 수 있다 보니
훨씬 더 전문적이고 약 2년간
수련과정을 거쳐야 돼서
상대적으로 쉽지 않았죠
게다가 심리 분야는 취업하는데
학회의 힘이 상당히 강해서
가입을 하고 라이선스를
얻는 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면 결국 심리상담사 상담심리사
둘 다 취득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전공 학위가 있어야
된다는 건데 이제 와서 다시
학교를 다니기에는 제한되었었죠
그래서 다방면으로 수소문해 알아보니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를 이용해
과목을 듣고 심리학 전공학위를
수료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어요
일단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하니 크게
메리트가 있다 생각해 알아보았습니다
이건 고등학교만 졸업을 하면
어느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평생교육제도라서
학위를 위해서나 자격증을 따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했고
그래서 저처럼 심리학 학사학위를
따내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어르신들도 수업 듣는데
무난할 정도로 난이도가 수월해서
상담사가 되기 위한 공부를
병행해도 된다고 했었습니다
그리고 일반 대학교처럼 학기제가
아닌 학점제로 운영이 되다 보니
각자 자신이 필요한 만큼 수업을
들을 수도 있었죠
원래는 학사학위를 과정을 하기
위해서 140점을 모아줘야 되지만
저는 복수 전공 개념으로
전공학점 48점만 이수해도
심리학 학위를 얻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되면 처음부터
시작하는 것보다 기간을 엄청나게
단축시킬수 있는 거라 바로 수업을
신청하고 들어보았습니다
이 온라인 수업은 생각보다
편리한 부분이 많았죠
인터넷만 사용 가능하면 어디에서나
강의를 들어 줄 수 있다 보니까
친구들과 카페 가서 듣던가
볼일을 보면서 들을 수 있어 좋았고
주어진 기간인 2주 안에만 들어주면
출석처리로 인정이 되다 보니
각자의 스케줄에 맞춰서 여유 있게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중간 기말고사랑
과제를 해야 되는 기간이 오는데
난이도가 만학도 분들도
이용하실 정도로 무난하다 보니
중간중간 다른 일하면서 들어서
놓친 내용이 많아 고민됐었는데요
막상 기간이 되니 멘토가
과제 시험에 필요한 자료나
팁 그리고 수월하게 가능한
노하우를 알려줘서 별일 없이
넘길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필요한 심리학 학사학위를
얻을 수 있었고 이후에 학회에
가입하여 약 1년간 수행 과정을 거쳐
결국 심리상담사 상담심리사
둘 다 가질 수 있게 되었죠
이전에 대학을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기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물론 당연히 이건 개개인마다
다들 학력도 다르고 하니까
체감하는 시간도 차이가 있겠지만
만약에 하고자 하신다면 멘토님과
함께 해서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계획을 짜서 같이 해보는 것도
나쁘니는 않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