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뉴질랜드 겨울캠프 부터 시작해 조기유학까지!

by Just Do It


안녕하세요~


올 해초 겨울방학에 아이들과 함께

뉴질랜드 겨울캠프에 다녀오고 나서


조기유학까지 준비하고 있는

아이들 엄마입니다~^^


주변에서 방학을 활용해

외국으로 여행을 간다거나


캠프를 갔다 온다는

사람들이 되게 많았는데


매일 생각만 헤보고 안했던걸

이제는 해보려고 알아봤어요


어디로 가야될지 고민을 해보다

동남아 지역이 부담이 적다는


부분은 너무 마음에 들었지만

걱정되는 부분도 그만큼 많았고


북미쪽으로 가자니 그건 또

제한될것 같아 다른곳을 찾아보다


치안이랑 가성비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뉴질랜드

겨울에 다녀오게 됐습니다!


▼▼▼ 무료 상담 받으러가기 ▼▼▼


이건 아이들만 갈 수도 있고

부모와 같이 가는것도 있었죠


어떤걸 하더라도 프로그램 구성도

좋고 보호자와 함께하는 여행일정

잡혀있어서 더더욱 만족했는데요~


혹시라도 서구권 겨울캠프로

가고 싶지만 부담되는게 많아


여러가지 알아보는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002.png


원래는 여름에 가려고 했지만

방학이 생각보다 너무 짧아가지고


2주 정도 밖에 시간을

낼 수가 없더라구요ㅠ


아무래도 좋은 기억을 주고 싶은

마음도 크고 제대로 배웠으면 하는

마음에 길게 보내주고 싶어서


겨울방학을 활용해 연초에

다녀올 계획을 세웠습니다!


처음엔 여러 나라를 알아봤지만

장단점이 너무 달라서 고민됐는데


뉴질랜드 겨울캠프 과정이

걱정되는 부분을 해소해줬어요

sticker sticker

우선 아이들이 어리다보니까

혼자 보내는게 걱정이 됐는데


여긴 부모동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있어 맘을 놓을 수 있었죠


또 주말엔 같이 여러 활동을 해서

좋은 추억도 만들 수 있다고 했습니다~


자연환경도 좋고 다른 나라에 비해

인종차별도 없는 편이라 안심됐고


치안도 좋고 범죄율이 낮아

안전한 장소라는 인식도 있죠


무엇보다 영국식 영어와 교육제도를

사용한다는게 멋있어보이더라구요ㅎㅎ


유학생을 위한 강령도 제정되어

아이들의 문제 해결이나 복지에도


노력한다고 하니 더더욱 안심하고

보낼 수 있을 것같았습니다~


003.png


뉴질랜드 겨울캠프에는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었는데


저는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다가

ICL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골랐는데


이건 명문 공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정규 수업


들으면서 언어도 배우고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점이 좋아보였죠


여기에 각자의 실력에 맞게

맞춤형 수업으로 진행된다 했고


무엇보다 부모동반으로 갈 수 있어

가족간의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점이

가장 마음에 들기도 했습니다~


2월부터 4주정도의 일정이었고

한국과는 다르게 여름이라서


날씨가 좋아 다양한 액티비티를

하기에도 좋은 환경이더라구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서

현지 친구들과 수업을 듣고


숙박도 원어민과 홈스테이를 하는거라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었죠


아이들 뿐만 아니라 같이 지낸 저도

듣는 귀가 조금 트이더라구요ㅎㅎ


004.png


아이들이 배정된 학교는

한국인들이 별로 없어서


영어를 사용해야되는 환경이라

실력도 빨리 늘어서 오더라구요!


현지 친구들과 같이 수업을

9시부터 15시까지 듣는건데


사실 아이들이 그렇게 영어를

잘 하지 못해 걱정이 좀 됐죠ㅠ


근데 이 프로그램은 다행히

각자의 레벨에 맞게 진행됐고


학교생활의 적응을 돕는 친구도 있고

ESOL과 버디의 도움을 받으면서

학교생활을 적응해나갈 수 있었답니다!


005.png


학생 수도 많지 않아서

개인별로 케어도 잘 됐고


한국보다 더 넓고 쾌적한 환경이라

아이들도 만족하며 수업을 다녔죠


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조기유학을 대비해보길 잘했단

생각에 너무 뿌듯했어요~


006.png


뉴질랜드 겨울캠프는 정규수업

이후에 방과후 활동이 있었는데


낯선 환경에서 공부만 하다보면

지치진 않을까 싶어 걱정도 됐지만

여러 엑티비티도 할 수 있어 좋았죠


한국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럭비, 크리켓 등을 배우기도 하고


쿠킹 클래스 등 여러 활동이 있어

자연스레 문화를 받아들일 수 있었어요


특히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마오리 문화 수업도 있었는데


직접 경험해보며 다양한 문화와

역사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이렇게 수업을 듣고나서 이후엔

홈스테이에서 자유시간이 있었죠


아무래도 숙박이 가장 중요하다보니

이 부분이 좀 신경쓰이기도 했지만


거실이나 주방 등의 원하는

조건을 선택할 수 있었고


생각보다 더 좋은 쾌적한 환경에서

스쿨링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덕분에 아이들 뿐만 아니라

보호자인 저도 영어가 트이고

조금씩 실력이 늘더라구요ㅎㅎ


제목을 입력해주세요_-008.png


이렇게 뉴질랜드 겨울캠프를

진행하다 보면 중간에 애들과


같이 할 수 있는 활동도 있었는데

관광지와 문화체험지에 갈 수 있어

가족간의 추억들도 만들 수 있었죠


저는 스카이타워나 파크가

가장 기억에 남았는데


아이들은 오클랜드 동물원과

농장에서 양을 관람했던게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요~


또 민속마을을 방문해서

마오리 문화도 체험했는데


노래와 춤을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고 뉴질랜드의 역사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답니다


함께 1박2일로 로토루아 수학여행

가면서 조기유학을 위한 과정이었지만


저희 가족에게도 잊지못할 기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007.png


이렇게 조기유학을 대비한

뉴질랜드 겨울캠프 스쿨링


아이들과 함께한 4주간의

과정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스쿨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사진이나 영상을 매일 볼 수 있었고


학교생활이나 교우관계 등

상시로 연락할 수 있었죠


덕분에 안심하고 애들을

학교에 보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자유롭게 뛰어 놀 수 있는게

너무 좋아보이더라구요ㅎㅎ


지금은 아이들이 또 가고싶다고

계속해서 말하길래 여름캠프도


신청하고 유학까지도 천천히

준비해보려 하고 있습니다~


7.gif


4주동안 많은걸 받아들이고 추억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죠


혹시 여러분들도 방학을 맞아

해외 캠프를 알아보고 있는데


혼자 보내는게 걱정이라면

부모동반으로 상담받아보시고

좋은 결정 하시실 바랄게요^^


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료 상담 받으러가기 ▼▼▼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송파 평생교육원 집근처에서 사복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