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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정의당 노동자 Oct 28. 2019

#1. 영화 82년생 김지영, 별점테러 당하다.

오늘의 여의도 말말말, 평점은?

* 오늘의 여의도 말말말은 정치, 사회 이슈를 하나씩 소개하고, 정의당 노동자들의 그에 대한 평론과 평점을 담아 발간할 예정입니다. 이 편은 그 첫 편입니다.


'오늘의 여의도 말말말', 그 평점은?

#1. 영화 '82년생 김지영', 별점테러 당하다.





영화 '82년생 김지영' 공식포스터


영화 '82년생 김지영', 별점테러 당하다.

-지난 23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하고 있는 영화 '82년생 김지영'. 그러나 한편에서는 별점·평점 테러와 주연배우에 대한 악플테러 등 온라인 테러가 이어지고 있다.


참고할 관련기사: 평점테러 당한 '82년생 김지영' 관람뒤 남녀 평점은 같았다 [중앙일보] 





 

치즈폭탄 曰:  나와 다름이 아닌 나의 누이, 그리고 나의 어머니의 이야기. 생각의 차이는 있어도 보편적인 따뜻함은 잊지말자



솜블리 曰:  보지도 않은 영화에 굳이 가서 별점을 테러하는 부지런함이 너무 쪼잔하고 찌질하다. 까도 제대로 보고 까자.



샛별 曰다들 자기는 해당사항 없다고 생각하는 거지? 정말? 진짜?



꼬마요정 曰도대체 영화도 안 보고 별점을 어떻게 단 거야? 궁예야?



똥싸는둘리 曰: 조커보다 82년생 김지영이 더 위협적이라는 그들. 이정도면 김지영은 마블로 보내줘라. 



겨울에도냉면 曰: 보지도 않고 까기에 급급한 이 마음이 못난놈들 !



sangury 曰: 별점 안 믿은지 꽤 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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