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군인 취업, 시설경비와 아웃소싱 , 군 출신 환영

경비지도사와 아웃소싱 읽기 (3)

by FM경비지도사


절도 있고 단정한 외적 자세는 군인의 기본 자질이다. 군인은 정복과 전투복, 근무복을 기본으로 지급받는 정예 요원이다. 제복(制服, uniform)을 입은 군인의 사명감으로 현장을 책임지는 제대군인은 아웃소싱 회사에서 환영받는다. 여러 명이 근무하는 아웃소싱 현장에는 리더십을 가지고 시설과 인력을 관리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시설경비를 비롯한 아웃소싱 업무는 1)용역계약 2)용역제공 3)대금청구 4)비용정산 순으로 진행한다. 고객은 용역사가 제공한 서비스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해야 비용을 지불한다. 경비지도사와 현장관리자의 역할은 2번과 3번 사이에 있는 서비스 품질을 관리하는 데 있다.

경비원 유니폼.png

서비스 품질의 기본은 근무자의 근무 태도 즉 업무에 임하는 자세다. 겉으로 드러나는 자세는 근태의 첫째 요소다. 단정한 태도는 단정한 복장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경비원이라면 깨끗한 제복을 입고 단정한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아웃소싱 직원의 유니폼은 군인이 입는 군복과 같다. 자신의 정체성을 드러내기 때문이다. 본사의 관리자라면 현장 직원의 근무 자세를 위해 적절하게 제복을 지급하고 관리해야 한다. 계절에 따라서 현장의 수요에 맞게 피복을 발주하고 재고를 관리하는 건 기본이다.

피복비는 서비스업의 기본 항목으로 용역 견적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호텔, 아파트, 백화점, 병원, 학교, 공장 등 경비원의 근무장소는 다양하다. 근무장소와 해당업무의 특징을 모두 드러내는 제복을 관리하는 건 현장관리의 필수 요소다.


현장 근로자에게 유니폼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외적 자세의 기본이며 자신의 정체성이 담긴 제복을 함부로 할 수 없는 건 당연한 일이다. 제복을 입고 근무해 본 경험이 없는 사람은 현장 근로자에게 제복이 어떤 의미인지 알기 어렵다.


평소에 얌전하던 사람도 철 지난 군복을 입고 예비군 훈련장의 무리에 섞이면 다른 사람이 되기 마련이다. 제복을 입고 임무를 완수하던 제대군인은 제복의 의미와 기능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제복은 서비스(용역)업의 핵심 요소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즉시 써 먹을 수 있는 이슬아의 18 비기(祕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