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2022년 12월 19일, 호찌민
길을 막아서면 문(門)이지만
길을 안내하면 문(問)입니다
머무는 자는 따르지만
나가는 자는 묻습니다
따르는 자는 끌려가고
되묻는 자는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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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언어와 사람들의 거리에서 반응하는 ‘나’를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