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말을 땅에 묻으면
입은 엎드리고
몸은 깨어나서
몸짓으로 차곡차곡 흙을 덮으면
빈틈없는 성벽이 세워진다
성 밖으로 나와 싸우지 않아도
적들은 성벽 아래 무릎을 꿇는다
낯선 언어와 사람들의 거리에서 반응하는 ‘나’를 탐구합니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