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를 껴안는 사랑
바라지 않았지만
일어났어요
좋아하지 않지만
마주하고요
원망도 해보지만
깊어지지요
상처가
바람(希)은 바람(風)이라서
흘러와 흘러가고요
감정은 다가오지만
대문을 닫을 수 있고
흔적이 남을지라도
뿌리가 깊어지지요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