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5일, 호찌민

글·사진 이루다

by 이루다
2022 베트남 호찌민


너를 찾아 돌아다녔어

나를 홀로 내버려 둔 채


키도 커서 기댈 수 있고

재미있어서 슬픔도 잊고

착한 눈빛에 잠들 수 있는

내 앞에 있는 너를 잡았어


너는 나에게 말했지

내가 찾던 사람이 아니라고


너를 찾느라 나를 잊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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