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이루다
하나의 문제를 힘써 해결하지만
어느새 또 다른 모습으로 부활한다
그토록 나를 괴롭혔던 문제는 무엇인가
혹시 내가 문제로 명명(命名)해서가 아닐까
문제로 보지 않을 때
문제는 자멸(自滅)하고
나는 비로소 자존(自存)한다
낯선 언어와 사람들의 거리에서 반응하는 ‘나’를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