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사진 이루다
말이 많아지면 널 들을 수 없고
볼수록 널 알 수 없으며
다가서지만 네게 닿을 수 없다
침묵은 소음을 지우고
지관(止觀)은 거짓을 드러내며
건너가면 나와 마주한다
낯선 언어와 사람들의 거리에서 반응하는 ‘나’를 탐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