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퍼블리셔들의 인게이지먼트는 어떤 변화가?
떠나가는 사용자를 잡기 위한 ’Time well spent’ 가치제공, 이를위해 커뮤니티 내에서 Meaningful interactions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퍼블리셔와 브랜드페이지의 콘텐츠 도달을 줄이는 알고리즘 변화를 가져온지 약 1년여 시간이 지난 후, 글로벌 뉴스 퍼블리셔들의 페이지에서는 어떤 변화가 일어났을까?
소셜미디어 분석업체인 NewsWhip의 조사에 따르면, 2017년~2019년 3개년의 1월부터 3월까지 인게이지먼트를 비교한 자료를 보면.
- 2017년 대비, 2018년은 확실히 인게이지먼트가 줄어든 상황.
- 다만, 2019년에 접어들면서 인게이지먼트는 2017년 수준으로 회복되었으며, 1월만 놓고보면 2017년대비 2019년의 인게이지먼트가 더 높게 나타남(해당 기간동안 발생한 특정이슈에 기인했을 수도 있을 듯)
- Community 내에서 Interaction을 유발할 수 있는 화제성높은 콘텐츠들을 양산한 퍼블리셔들은 인게이지먼트에 큰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 인터랙션을 유발할 수 있는 영향력은 특히 사회적으로, 그리고 생활에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는 낙태, 종교, 그리고 총기, 정치와 관련된 주제들이 대부분.
- 페이스북 인게이지먼트에서는 Fox News가 1위를 차지하였으며(가장 많은 ‘화나요’ 반응을 얻은 미디어에서도 1위), NBC, BBC가 그 뒤를 이음. Digital Transformation으로 성공적인 진입을 알린 NYT는 의외로 8위에 위치.
- 정치적인 주제에 있어서는 ‘화나요’가 가장 많은 반응을 얻은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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