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_그냥
오늘, 끝에 두는 말 – 그냥
— 2026. 1. 21
한 사람을 안다는 것,
온전히 이해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누군가를 이해하는 데에는
아주 작은 호기심이면 된다.
소통의 방법은
생각지 못한 곳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그 안에서
각자의 기준과 선을 지키면 된다.
묻고,
답하고,
다시 생각해보는 사이
우리는 조금 더 서로를 이해하게 된다.
오늘 끝에, 나에게 — 그냥
“그런데 지금, 나의 선은 오지랖일까? 관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