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_그냥
오늘, 끝에 두는 말 – 그냥
— 2026. 1. 29
오늘도 아이들과 만나는 공간은 유쾌했다.
하루 종일 웃고 떠들다 집으로 돌아와,
아침에 아이들 먹으라고 만들어놓은 유부초밥을 먹었다.
쏟아지는 식곤증인지 모를 졸음을 참을 수 없다.
잠결에 하나둘 가족들이 들어오는 소리를 들은 것 같다.
말 거는 소리에 대답도 한 것 같다.
순식간에 주위가 조용해져 놀라 눈을 떴다.
덕분에 조금 늦었지만, 오늘도 글쓰기는 계속된다.
오늘 끝에, 나에게 _ 그냥
"비몽사몽에도 쓰여진 글들이 차곡차곡 쌓여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