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나의 세상

by 이원소

불쌍한 나의 세상, 그토록 망가진 몸으로 시간 위에 놓여있구나.


너를 따뜻하게 바라보지 못했음을 반성한다. 너의 고름조차 품어줄 수 있을 때에야 나는 너의 품에 안길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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