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순간, 마음이 이어집니다

by just Savinna


며칠 전 한 모임에서 있었던 이야기를 나눌까 합니다.


“저 출마예정자 곽수현입니다.”하고 인사드리는 자리였습니다.


처음 뵌 자리라 어색할 법도 했는데, 스스럼없이 지르박 이야기를 꺼내십니다. “저도 탱고 좋아해요” 했더니, 웃으며 대화가 쭉, 깊게 이어졌습니다. 은평구 내 어디에서 춤 강의를 하고 있으며 초대도 해주십니다.


그 밝고 맑은 얼굴 표정이 제 마음에 오래 남았습니다.


교육은 학교 밖에서도 계속됩니다.

새로운 걸 배우고, 함께 어울리는 순간이 곧 ‘삶의 수업’이죠. 댄스-생활체육은 건강을 넘어 사람을 잇는 리듬입니다.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어르신 강사를 양성하고 청년 댄서들과 축제를 연다면, 웃음이 문화가 되고, 그 문화가 은평을 밝힐 겁니다.


춤은 몸으로 표현하는 자유이자 연결의 언어입니다.

어르신에게는 추억의 열쇠, 청년에게는 마음의 통로죠.

함께 발을 맞추는 그 순간, 세대가 이어지고 마음이 닿습니다.

몸이 움직이면 마음도 가벼워집니다.


오늘 한 걸음, 내일 한 리듬.

은평구민 여러분, 함께 춰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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