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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 도서관] 백설공주 살인사건

미나토 가나에

by 한보통


형식이 독특한 소설.

타인에 의한 나 자신의 정보는 스스로가 생각하는 정보와 같을 수 있을까?!

주변에 대해서 강하게 의식하는 것이나

외모에 대해서 서슴없이 타인이 평가하는 면은

역시 일본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단숨에 읽었다.

꽤 재미있었다.


브리즈번 도서관에서 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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