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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보통 Apr 11. 2023

철수삼촌 - 김남윤

브리즈번 도서관에서 빌렸어요.


신간이라 생각돼서 빌렸는데 

역시나 신간이었다.

처음 한 쳅터만 읽기 시작하면 

술술 읽히는 책인데 

결말을 읽고 나면 뭔가 끝이 나지 않는 것 같아 

찝찝한 느낌이 드는 책.


사실 현실이 그러니 

소설도 이럴 수밖에.


책은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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